시니어연수 70

아얄라 츄러스 카페 - Riannes

안녕하세요. Gray입니다!오늘은 아얄라 몰 츄러스 카페를Riannes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2월 16일 일요일주니어캠프 친구들과 함께아얄라몰 쇼핑을 가서 돌아다니다가게임존에서 서성이는 주니어캠프 친구들과 마주쳤어요. 마주친 김에 게임을 하자기에1시간 정도 게임을 하고1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서 카페를 가기로 했어요!  어디 카페를 가냐기에츄러스 먹으러 간다 하니신난 주니어캠프 친구들! 한 친구가 "선생님, 여기 츄러스도 있어요?"라고질문하길래 츄러스 있다고 하니 그때부터표정들이 엄청 환해지는데 귀엽더라구요😂  카페의 규모에 비해서생각보다 많은 테이블이 있고카페를 둘러싸고 있는 테이블도 있어서자리는 넉넉했어요! 그렇지만 주말, 기념일 등에 가게 된다면빈자리가 없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았어요!  주니어..

바콜로드 딤섬 레스토랑 - Modern Shang

안녕하세요. Gray입니다!오늘은 아얄라 몰에 위치해 있는딤섬 레스토랑!Modern Shang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Modern Shang에 갔을 때2월 14일.. 발렌타인데이!!기념일이라 그런지 택시도 안 잡히고사람도 너무 많아서 예약대기 8번째... 그렇지만 1층 레스토랑들은중앙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회전율이 좋아20분 정도 기다렸다가 바로 앉을 수 있었어요! 최소 40분은 대기해야 할 줄 알았는데금방금방 줄어들더라구요!  웨이팅 하면서 메뉴판을 보고미리 주문을 해서 그런지 메뉴가 나오는 데에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았어요! 3명에서 딤섬 6조각 2종류와 야채 1종류, 밥 1종류를주문했어요!  자리에 앉자마자 과자와 함께 소스들을 가져다주셨고,과자는 새우? 맛이 나면서 엄청 바삭했어요!  Xi..

학원 주최 액티비티 - Ilaya Highland Resort

안녕하세요. Gray입니다!오늘은 학원 주최 액티비티로 다녀왔던Ilaya Highland Resort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도착해서 입장료를 내고 이름을 적어요.입장료에는 웰컴 드링크가 포함되어 있고,수영장 이용료는 수영장 쪽에서 따로 지불해야 해요! 입장료는 1인 200페소수영장 이용료는 1인당 100페소!  수영장은 생각한 것보다 작았지만수심이 깊었고, 수영장에서 보는 뷰가 엄청 예뻤어요! 바콜로드와 실라이 시티가 보일 정도로 탁 트인뷰가 정말 예쁘고 좋더라구요!  리조트 안에 자갈로 길을깔아 둬서 엄청 편했어요! 길을 쭉 따라가면 리조트를 한 바퀴 돌 수 있어요!  길을 따라 걷다가 본 산&도시 뷰  Ilaya Highland Resort는프라이빗 룸, 텐트보통 2가지가 있다고..

바콜로드 가 볼만한 곳 - Cafe Cielli

안녕하세요. Gray입니다!오늘은 이룸어학원 근처에 있는Cafe Cielli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처음에 외관을 보았을 때 내부가 작아 보였는데룸이 하나 더 있어서 최소 25명은수용이 가능할 정도였어요! 창밖이 보이는 자리와 소파 자리는 대부분사람들이 앉아있었어요!  한국인 매니저 Gray와 일본인 매니저 Cassie,일본인 학생 Natasha!이렇게 3명에서 카페를 갔는데메뉴를 선택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저는 점심을 안 먹어서 샌드위치와 음료를 먼저 고르고,다른 친구들은 음료 고르는데 10분이 걸렸어요ㅋㅋㅋㅋ  먼저 음료!Gray는 Oreo Cheesecake!Cassie는 Pistachio Latte!Natasha는 Iced Latte!  Pistachio Latte에는하트가 그려져 있어..

이룸어학원 4주 주니어캠프 친구들의 졸업식

안녕하세요. Gray입니다!오늘은 이룸어학원 주니어캠프의졸업식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해요! 사진부터 볼게요!  졸업식을 시작하기 전 풍선으로뒤편을 조금 꾸몄어요! 다 꾸미고 난 후 주니어캠프 친구들이 오고사회자 선생님의 소개로 졸업식을 시작했어요! 이름 부르는 순서대로 나와서 졸업장과 단체사진 액자를받고 선생님과 사진 촬영 후 단독사진을 찍어요!  단독사진을 찍고 나면 각자 소감을 발표해요! 생활하며 느낀 점, 수업하며 느낀 점,자신이 좋아했던 액티비티 장소,친구들과 선생님들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 등영어로 발표를 해요! 자신이 쓴 소감문을 외워서 발표를 하기도 하고,공책에 적은 걸 읽으며 발표하기도 하는데들어보면 정말 기특하고 예뻐요!!  졸업식 마무리는 단체사진이죠?졸업하는 친구들은 졸업장을 들고졸업..

Roleplaying

안녕하세요. Gray입니다!오늘은 1월 30일에 진행했던 학원 액티비티Roleplaying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Roleplaying에 대한 공지가 올라오면각 유닛에 신청 명단을 붙여놔요! 그럼 학생들이 신청 명단에 이름을 적어서신청하고, 신청자가 다 모이면각 유닛별로 연습시간과 연습장소에모여서 연습을 해요! 연습장소는 OT룸, 수영장 옆,식당 뒤편, 각 유닛,비어있는 그룹강의실 등 다양해요! 주니어캠프 주니어캠프 자유시간에OT룸에서 신나게 놀다가 갑자기연습한 춤추겠다던 주캠 친구들! Roleplaying 연습이 재밌다며선생님한테 미리 보여주고 싶다는귀여운 주니어캠프 친구들! 다들 너무 귀엽지 않나요? Festival of Smiles 첫 번째 유닛의 주제는Festival of Smiles에요!..

바콜로드 츠케멘 레스토랑 - Mitsuyado Sei-Men

안녕하세요. Gray입니다! 다들 2025년 첫 달 잘 보내셨나요?바콜로드 이룸어학원은 지금주니어캠프와 가족연수, 일반학생들로바쁜 첫 달을 마무리하고2월로 접어들었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제가 1월을 마무리하는마음으로 갔다 왔던 츠케멘 레스토랑입니다!  자리는 내부와 외부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으면 돼요! 내부는 에어컨이 빵빵하게 틀어져서살짝 추운 감이 있었고,외부는 선선한 바람 덕에시원한 감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모기 물리기 싫어서조금 춥더라도 안에 앉았어요!  츠케멘 외에도 일반 라멘과 덮밥,튀김과 스시 롤, 디저트 등생각보다 많은 메뉴가 있었어요! 저희는 3명에서 1인 1 츠케멘과캘리포니아 롤 1개를 시켰어요!  일본식 레스토랑인 게한눈에 보일 정도로일본풍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서메뉴가..

바콜로드 레스토랑 - AL FORNO

안녕하세요. Gray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곳은파스타도 맛있지만화덕에서 구워주는 피자를맛볼 수 있는Al Forno입니다!  내부는 30명은 거뜬하게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테이블이 많고, 넓었어요! 소파에도 앉을 수 있게소파도 설치를 해둬서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어요!  피자 만드는 곳!물론 화덕이 메인👏 제가 바콜로드에서 지내면서화덕에 구운 맛있는 피자를생각보다 흔하게 접할 수 있었어요! 근데 저는 Al Forno가 최고...👍  메뉴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메뉴판을 보여드립니다ㅎㅎ 밑에 강추라고 적힌 건사실 파스타, 피자, 샌드위치 뿐이지만저는 먹어본 건 다 맛있더라구요!! 가볍게 먹고 싶다면파스타 또는 샌드위치!맛있게 먹고 싶다면무조건 파스타랑 피자!  학원에서 5개월 동안 같이지냈던 한국인 친구 ..

여행 속의 여행, 3박4일 시팔라이2

두 번째 리조트, Amila Dive Beach Resort 가는 길은 좀 당황스러웠다.해변가 가는 길 느낌이 아니라 어디 목장 가는 느낌이라.....네비가 도착했다고 안내한 곳도 굳게 닫힌 주차장 문 앞이고 그 옆은 현지인들 집이었다.해변 쪽으로 나가서 다시 리조트 안쪽으로 들어가서야 직원을 만날 수 있었다.아무리 프라이빗하다고는 하지만 입구부터 찾기 수월치 않다니.... 작지만 층층이 깊이가 나눠져있어 저 끝은 2M가 넘어 나름 재미나게 놀았던 풀장,,  오늘은 어제 체크인하며 물어보곤 저녁에 급으로 예약한 댄주안 아일랜드 투어를 가는 날이다. 서둘러 아침을 쑤셔 넣고 사장님의 배웅을 받으며 기다리던 가이드에게 인계되었다.마침 썰물때라 배를 타러 한참 걸어가야 했다. 근데 그게 어드벤처 같은 게 꽤 ..

여행 속의 여행, 3박 4일 시팔라이1

동남아를 떠올리면 야자수🌴 나무 그늘의 한적하고 아름다운 해변이 연상되곤 한다.부유한 서양인들이 새해 연휴를 동남아의 리조트에서 휴양하며 보내는 사진과 영화가 뇌리에 박힌 덕인 것 같다.이번 '필리핀 두달 살이'를 준비하면서 새해 연휴가 3일이나 되는 걸 알게 되었다. 나도... 새해를 야자수 나무 그늘 아래의 해변에서 보낼 수 있다...?!!!!! 찾아보자 어디로 갈지~일단 바다가, 해변이 예뻐야하고 스노쿨링을 할만한 볼 것들이 있어야하고, 가기가 힘들지 않아야 하는 곳이였다.나 혼자 최찰리를 케어하며 가야하는 여행이기에 여정이 힘든 곳이면 안가느니만 못한 여행이 될 수도 있기에......여행지는 쉽게 정할 수 있었다. 처음 맘에 두던 보라카이는 가까운데도 바콜로드에서 가기보다 차라리 한국에서 가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