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주에서 온 Jake 라고 합니다. 2022년 6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연수를 받았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아래와 같이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아래 이야기들은 모두 제가 직접 겪었던 경험과 개인적인 생각을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저는 약 13년 동안 직장 생활을 하다가 일을 그만두고 이곳에 왔습니다. 그저 무언가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적지 않은 나이(만 42세)라 고민을 많이 했었지요. 그러다 문득 학창 시절 배웠던 영어를 다시 공부하고 싶어 이 곳 바콜로드에 오게 되었습니다. [연수지역 물색 과정] 어학 연수 학원을 찾는데 있어 다른 지인들의 이야기도 많이 듣고 추천도 받았지만[캐나다, 영국, 호주, 몰타 등] 약 1주일 정도 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