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기간의 짧은 이룸어학원 연수후기

두번째로 필리핀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을 찾은 리입니다^^

 

 

적응할 시간도 필요없었으며, 익숙한 느낌의 도시이자 학원이기에 첫날부터 수업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연수 초반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복습위주로 공부를 하였으나, 

 

후반에는 수업에 충실하고, 쉬는시간 복습하고, 일과 이후에는 시간을 할애해서 선생님과 어울리거나 바콜로드 주변 문화탐방을 하기 위해 돌아다녔습니다.

 

스파르타 시스템의 어학원을 찾지 않는 이유입니다^^ 타도시와는 다르게 바콜로드는 치안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에 주변 돌아다니는데 있어서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단, 밤 늦게 돌아다니지는 마세요^^;

 

 

방학기간의 연수라 그런지 너무 짧은 기간 때문에 아쉬움이 많았는데 다시 또 올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방학이 아닌 긴 기간동안 보다 깊은 어학연수를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바콜로드로 어학연수를 오는 학생들은 2번의 비행기를 타고 어학연수를 오는만큼 여가시간 놀 생각만 하지 말고, 학원 수업에 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수업에 불참함으로해서 영어실력은 물론이거니와 선생님들과의 좋은 추억도 없어질 것입니다^^

 

남아 있는 학생들 공부 열심히 하시고, 바콜로드 곳곳 갈만한 장소들이 많습니다.

 

매니져들이 가지 말라는 장소만 빼고 다 둘러보세요..맛집, 유적지, 관광지 많아요~~~

 

한가지 추천하는 힐링 여행은 주말 비용을 좀 들여서라도 하루 정도는 바콜로드 주변 리조트나 호텔에서 묵으면서 밤에 수영도 하고, 술도 한잔하고~~~

 

샬레이나 슈가랜드, 팔마스델마, 등을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