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이룸 그레이의 일기

바콜로드 야키니쿠 레스토랑 - kuldaore yaklnlku restaurant

GENE_E-ROOM 2024. 6. 13. 17:53

원장님과 하나 매니저

 

안녕하세요. Gray입니다!

 

Hana 매니저가 한국으로 돌아가는 매니저들과 원장님과 함께 ‘kuldaore’라는 일본 야키니쿠 맛집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했어요!

 

일본 느낌의 등불 랜턴

 

오사카 성

 

'Kuldore’에 가면 일본 느낌이 나는 전경과 메뉴판이 먼저 눈에 들어와요! 멀리서 봐도 저기가 ‘kuldore’구나 라는게 눈에 보일 정도랄까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거 아니죠?? 저는 처음갔을 때 한눈에 봐도 저기가 'kuldore'구나! 생각했거든요...

 

 

 

저는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에 작년 여름과 이번년도 겨울에 왔었는데요! ‘kuldaore’ 작년 여름 친오빠와 사촌언니와 왔을 일본인 매니저 친구가 일본에서 먹는 야키니쿠 맛집과 맛이 제일 비슷하다고 추천해줘서 가봤어요! 그때는 야키니쿠보다는 간장새우구이와 우동이 너무 맛있어서 야키니쿠 맛을 잊어버렸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먹은 야키니쿠는 정말 맛있더라구요!!

작년 여름에 먹은 새우!!

 

 

만약 여러분들이 ‘kuldore’ 가게 되신다면! 우동과 돈코츠라멘과 야키니쿠, 해산물 모듬을 추천드려요! 저희는 5명에서 나눠 먹었는데 적당하고 좋더라구요. 그렇지만 사람마다 먹는 양이 다르기 때문에 양이 얼마나 되는지는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야키니쿠!!
가리비와 오징어, 관자! 그리고 제 최애인 새우!!!

 

 

‘kuldaore’에서 식사를하고나서 일본인 매니저인 윤기에게 ‘kuldaore’ 무슨 뜻인지 물어봤는데 일본 오사카의 '북치는 소년' 인형의 이름이라고 알려주더라구요! 가게 이름에 무슨 뜻이 있을지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캐릭터 이름이라고해서 사실 당황했지만! 궁금한건 또 알고 넘어가야 잠을 잘 자기 때문에 검색을 해봤더니 엄청 유명한 인형이더라구요! 맛집 이름으로 유명한 캐릭터의 이름을 사용한 곳은 처음 보는 것 같아서 신기했어요!

이 친구의 이름이 'kulda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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