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ray입니다!
6월21일 이룸에서는 Eroomlympics 이라는 이름의 체육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체육대회라면 아무래도 팀을 나눠야겠죠?
저희는 블루팀과 레드팀으로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블루팀과 레드팀이 적힌 종이를 뽑기로 뽑아서 팀을 정해요👏
종목으로는 피구, 배구, 농구, 족구, 줄다리기, 치어리딩 등이 있고, 각자 참여하고 싶은 종목의 종이에 이름을 적으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종목은 매년 바뀌는 것 같아요!)
치어리딩 연습은 평일 점심식사 후 30분정도 시간이 남았을 때 밖에서 팀별로 연습하더라구요!
주말에도 로비에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모여서 다같이 연습했어요👏
사실.. 전 방에서 할 일 하다가 로비가 북적북적하길래 내려가보니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열심히 땀을 흘리며 연습하고 있었어요😳
그 외에도 스포츠 종목도 연습을 해요!
연휴동안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모여서 연습을 하다보니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팔이 살짝 빨개졌더라구요😅
쉬는 날은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저 쉬고싶을 수 있지만 선생님들과 함께 연습하다보면 정말 많이 웃으며 재밌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치어리딩과 스포츠 종목 외에도 각자의 팀을 응원하기 위해서 선생님들이 여러가지 구호와 춤을 준비해요.
보통 선생님들끼리 구호와 춤을 정한 후 학생들에게 정말 열심히 가르쳐주시고, 학생들도 열심히 배우더라구요👏
한국의 체육대회라면 보통 학생들이 더 기대하고 좋아하지만 여기서는 선생님들이 먼저 같이 해보자고 기대에 찬 눈빛으로 말씀해주시는데 Eroomlympics이 정말 기대되고 재밌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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