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ray입니다!
Eroomlympics(1)을 이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가장 먼저하게 된 게임!
The boat is sinking이라는 게임이에요!
게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흩어져있다가 사회자가 “몇명!”을 외치면 그 수에 해당하는 사람들끼리 껴안으면 되는 게임이에요!
한국에서 ‘모여라 게임’이나 ‘짝을 지어라 게임’으로 불리운다고 하더라구요!
2번째로 한 게임은 농구에요! 남자와 여자를 나누고 선생님들과 함께 팀을 이뤄서 경기를 진행했어요.
남자팀은 골이 꽤 많이 나왔지만 여자 팀은 단 1점으로 승자가 정해졌어요!
(그 1점을 제가 넣은건 비밀이 아닙니다..✌️)
3번째 게임은 배구에요! 배구도 농구와 마찬가지로 남자 여자 팀을 나눠서 진행했어요!
사실 배구는… 선생님들이 거의 다 했어요😅
한국에서 학교 다닐 때도 선생님들이 배구를 좋아하고 잘하셨는데 여기도 그렇더라구요
저도 배구에 참여해서 여자 배구는 영상이나 사진을 못 찍은게 아쉬웠어요ㅠㅠ
네번째 게임은 족구였어요!
한국식 족구라 규칙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사회자 선생님이 심판을 부탁하셔서
사진이나 영상을 못 찍었지만 정말 재밌었어요!!
5번째 게임은 주니어 친구들을 위한 피구였어요!
어린 친구들이 열심히하는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대망의 마지막 게임은 줄다리기였어요! 줄다리기가 정말 순식간에 끝나버려서 사진이나 영상은 없지만 그래도 마지막을 장식하는 게임은 역시 줄다리기인 것 같아요!!
이렇게 경기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다음 편에서 Eroomiympics의 승자와 학원에 돌아와서의 후기를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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