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텔라 매니저입니다! 🧡
필리핀 바콜로드 이룸 어학원에서 연수 생활을 하다 보면 가장 좋은 점 중 하나가 바로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매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다는 점인데요.
얼마 전에는 우리 방 일본인 친구 Fuka, 베트남에서 온 Kimis와 Sky 언니, 그리고 한국 식구들까지 다 같이 뭉쳐서 아주 특별한 외식을 다녀왔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일본인 친구들이 먼저 "여기 진짜 고향 맛집이랑 똑같아!"라며 엄지를 치켜세우고, 베트남 친구들과 제 입맛까지 단숨에 사로잡아 버린 바콜로드의 숨은 찐 일식 맛집, 'Subarashii (스바라시)'의 메뉴, 가격, 위치까지 싹 정리해 드릴게요! 😋✨
🏮 1. 가게는 작지만 언제나 만석! 아늑한 심야식당 분위기

바콜로드 시내에 숨어 있는 '스바라시(Subarashii)'는 사실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아담한 일식당이에요. 마치 일본 골목길에 있는 작은 심야식당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아늑하고 정겨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랍니다.
공간은 작지만, 갈 때마다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늘 손님들로 꽉 차 있는 바콜로드의 숨은 핫플레이스예요! 저희가 간 날에도 약간의 웨이팅을 해야 했지만,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번지는 고소한 구이 냄새에 "기다리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단번에 들었습니다. 가게 곳곳에 아기자기한 일식 소품들이 있어서 다국적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앉아 도란도란 수다를 떨기에 딱 좋은 무드였어요.
🍱 2. 유학생 지갑 지켜주는 착한 가격! 스바라시 추천 메뉴 & 가격

이곳의 메뉴판을 펼치면 정통 일식 메뉴들이 정말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무엇보다 한국이나 세부 같은 대도시에 비해 물가가 진짜 착해서 감동이었어요! 유학생들도 부담 없이 1인 1메뉴에 사이드까지 시켜 먹을 수 있는 수준이랍니다.
🍜 찐한 국물이 일품인 라멘 (Ramen): 대략 200~페소 내외 (한화 약 6,000원~~8,000원)
* 돈코츠 라멘이나 탄탄멘 등 국물이 깊고 진해서 우기 시즌에 뜨끈하게 몸 녹이기에 이만 한 게 없어요. 면발도 탱글탱글 살아있습니다!
🍛 겉바속촉의 정석, 돈카츠 & 돈부리 (Donburi): 대략 150~페소 내외 (한화 약 5,000원~~7,000원)
* 바삭바삭한 식감이 예술인 톤카츠와 달콤 짭조름한 소스가 올라간 가츠동, 규동 등 밥류도 양이 정말 푸짐해서 한 그릇 비우고 나면 배가 빵빵해져요.
🍢 불향 가득 야키토리 (Yakitori / 꼬치구이): 꼬치 한 개당 100~페소 내외 (한화 약 1,200원~~2,400원)
* 닭꼬치, 삼겹살 꼬치 등 부위별로 숯불에 갓 구워져 나오는데 이게 진짜 별미예요. 시원한 산미구엘 맥주나 하이볼 안주로 완벽한 조합입니다!
📍 3. 길치도 찾기 쉬운 '스바라시' 정확한 위치 가이드

그랩(Grab) 택시를 타고 갈 때 검색창에 영문으로 [Subarashii]을 치면 바로 지도가 나와요!
* 정확한 위치: 바콜로드의 가장 번화가이자 맛집 성지인 락손 스트리트(Lacson St.) 메인 도로에서 안쪽 골목(17th Street 또는 18th Street 근처)으로 살짝만 들어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 동선 꿀팁: 유명한 디저트 카페인 '칼레아(Calea)'나 '엘 피셔 호텔(L'Fisher Hotel)'과도 걸어서 갈 수 있을 만큼 무척 가까워요! 그래서 주말에 락손 쪽으로 쇼핑이나 마사지를 받으러 나왔다가, 저녁에 아늑하게 일식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코스를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
🍱 4. "이 맛은 진짜다!" 일본인 룸메들이 인정한 감동의 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