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어학원/이룸 연수후기

유학의 불안에 대해(Taiyo)-유학기간의 결정

GENE_E-ROOM 2010. 6. 7. 10:26

2010.06.06 Sunday

이번 회에서는 유학 기간에 대해서 써 보려고 합니다.

유학 기간은 개개인마다 사정에 따라 정해지는 경우가 많지만..

그런데도 유학 기간을 정하는 데 있어서 망설임과 고민이 많을 것 입니다.

물론 기간이 길면 길수록 비용은 늘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짧은 기간은 효율성이 조금 떨어지게 되겠죠.


실제로 여기 학생들의 가장 인기있는 기간은 3개월입니다.

3개월 정도 있으면 보통 기본을 닦을수는 있습니다.

영어에 집중하는데도 3개월은 꽤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작년에 여기 왔을때는 2개월 과정으로 왔습니다.

 

제일 긴 학생으로는 6개월의 유학을 선택한 학생도 있습니다.

차분히 확실하게 공부하고 싶은 분에게는 추천입니다.

단지 반년동안이나 필리핀에 머무르게 되므로..

다양한 준비를 제대로 해 두어야 한다고는 생각합니다.



반대로 제일 짧은 사람은 1개월인데...

이것은 개인적으로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1개월은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립니다.

물론 영어는 늘지만..1개월은 분명히 너무 빠른 것 같습니다.


 

영어의 능숙도란 무엇일까요?
몇마디의 단어로도 의사소통은 할 수 있고, 문법은 부자연스러워도

영어를 사용해 회화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 레벨이 「영어를 할 수 있다」상태라고 생각하는지,

그러면 아직 영어를 할 수 있는 것에 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지?...

자신이 목표로 하는 레벨을 목표로 해 파악해

그 목표에 맞추고 기간을 결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가장 중요한것은 단기간이어도 얼마나

다음의 스텝에 이번 유학을 살릴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유학은 무리없이 영어를 좋아하게 될 수 있는 요소가 다채롭습니다!

영어를 능숙 시키는 환경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유학 후에는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격감합니다.

귀국후에도 영어 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으면, 그 사람의 영어실력은

확실히 성장해 간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일본인 학생들로부터 들은 감상을 조목별로 나누어 글을 써 보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1개월 유학

 ·첫 해외 경험이었으므로 1개월로 했다.

 ·일의 형편상, 1개월이 한계였다.

 ·만약 유학생활이 자신에게 맞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단기간으로 했다.

○2개월, 3개월 유학

 ·너무 짧지 않고 너무 길지도 않아 이 정도의 기간이 좋다고 생각했다.

 ·돈의 면에서, 이 정도의 기간까지라면 허용할 만한 금액이었다.

 ·2개월로는 영어실력이 늘지 불안했기 때문에 3개월로 했다.

○4개월 유학

 ·3개월로는 짧은데.5개월은 조금 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4개월로 했다


○6개월 유학

 ·차분하고 느긋하게 공부하고 싶었기 때문에 6개월로 했다.

 ·6개월이면 어느정도 레벨까지 영어실력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6개월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