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뵙겠습니다^^ 새롭게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의 특파원이 된 히키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간단하게 저의 소개를 하겠습니다.
나이는 30세이며, 남자입니다. 저는 10주간 이룸어학원에서 어학연수를 한 경험이 있고, 이번에는 학생이 아닌 특파원으로 왔습니다.
이룸어학원을 선택한 이유
먼저 마닐라는 위험하다는 이미지 때문에 거부, 세부는 왠지 느낌이 차가웠고, 바기오는 바다가 없다고 하고, 따라서 바콜로드로 선택했습니다 ….
그리고 수업방식에 매료가 되어 이룸어학원을 선택했습니다.
하루에 맨투맨 수업이 5시간으로 많은데다가 비용까지 저렴해서 좋았고, 나의 페이스대로 복습, 자습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스파르타가 아닌 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콜로드라는 도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점점 매료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바콜로드에서 어학연수를 마친 후에도 다시 찾는 학생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흥미 있었습니다. 세계여행 책을 뒤져봐도 3페이지 정도 밖에 실려있지 않은데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야? 뭔가 비밀이 있는게 분명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룸어학원에서 어학연수를 하면서 마지막날 많은 학생들이 흘린 눈물에 대답이 있지 않나 생각이 되며, 바콜로드에 있는 어학원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연수 후 서로가 인간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영어
입학 당초 필리핀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거의 이해하지 못하고, 수업 내내 입을 반쯤 열려있는 상태에서 식은 땀을 많이 흘리고 있었습니다.
어학연수를 끝내고 바콜로드를 나올 때 세부퍼시픽의 영어 방송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알아 들었을때 “오오 오오!! !!” 마음속에서 저는 울고 있었습니다. 옆자리의 필리핀 사람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싶은 기분 마저 들었습니다만, 무서운 얼굴 표정을 한 분이었기에 포기했습니다^^
수업 중 이해하지 못한다면 천천히 쉬운 표현으로 말해주고, 우리들의 수준에 맞춰 준 진행해준 선생님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심리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것도 맨투맨 수업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룸어학원 학생 시절
제가 이룸어학원에서 연수하면서 가장 좋아했던 부분을 꼽으라면
일과 후 타국가 학생들과 모여 수다를 떨고, 수영장에서 함께 수영을 하고, 옆의 바에서 산미겔 한병을 마시면서 또 수다를 떨고, ㅋㅋ 지금와서 생각하면 이 수다가 영어실력의 근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수다는 영어로 한다는거…정말 좋은 공부 방법입니다.
이걸로서 저의 소개는 끝내고 앞으로 학원과 바콜로드 도시, 학생, 선생님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 나가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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