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콜로드의 히키입니다.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에서 일하고 계신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개성있고 , 재미있는, 그리고 실력도 좋은 선생님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저의 과거 선생님이셨던 junie를 소개합니다.
junie의 인터뷰입니다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일하고 있나요?
->12개월쨰입니다.
나이는요?
->국제나이로 26살입니다. 한국나이로 27~8쯤 되겠죠ㅋ
자신 있는 과목을 알려주세요
->쓰기, 읽기, 회화 를 중점적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가 이전 여기 학생으로 있을 때 신세를 많이 지은 선생님입니다. 처음 문법선생님이었지만 저의 고민을 선생님에게 터놓고 이야기하다보니, 문법과 회화수업 선생님이 되어버렸었습니다.^^
신세한탄을 들어주고, 다른 수업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주셨던 분이네요.. 너무나 밝은 모습 때문에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던 기억이 납니다.
심한 두통으로 오랫동안 고생하고 있을때, 필리핀의 민간요법을 소개해주시고, 반신반의로 따라해봤는데 거짓말처럼 두통이 멈췄습니다 ㅋㅋ 그리고 바콜로드 도시도 안내해주시고, 정말로 여러가지로 신세를 많이 졌습니다. junie뿐아니라 이렇게 친절한 선생님들이 이룸어학원에는 정말 많습니다.
앞으로도 바콜로드의 이룸어학원에서 멋진 선생님들을 자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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