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어학원은 필리핀에서 평일 외출 금지라는 것이 없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학원으로, 방과 후 체육관에 가서 몸을 단련하거나
농구를 하거나(필리핀에서 농구는 길거리 어디서든 할 수 있음)요핑을 하거나 맥주를 마시거나 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스파르타 스타일의 학원들이 많아서 필리핀에서 몇남지 않은 클래식 학원중에 하나라고 하네요
여기 바콜로드 생활에 익숙해지면 제각각 시간을 보내고, 생활을 즐기면서 마치 고향처럼 지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음악을 즐기는 학생들의 방과 후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가이사노에서 2000페소 정도면 기타를 살 수 있습니다.
지금 두드리고 있는게 뭐냐구요? 카홍이라는 타악기 드럼인데 학생들이 1500페소를 주고 가이사노에서 구입했다고 합니다.
처음 다루는 악기 같은데 ...학생들의 실력이 놀랍도록 대단합니다.
음악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학생..대단하네요. 가끔 다른 학생들에게 댄스를 가르치기도 하네요^^
특기를 살려서 방과 후 생활을 즐기는 모습들..이런 모습들이 이룸어학원의 이상적인 연수생활이 아닐까 싶네요^^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에서 성공적인 어학연수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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