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콜로드의 히키입니다^^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저번주 주말에는 한일 축구 시합을 했습니다 ㅋㅋ
제대로 된 경기장에서 할려면 이용료가 상당하므로 이룸어학원 뒤에 공터를 사용하기로 ㅋㅋ
인근 주민들에게 혼나기까지 하면서 즐겁게 했네요.. 주민들이 학원에 컴플레인 넣을까 걱정 했는데 아직까지는 그런일이 없었다네요 ㅋ
축국 동아리 활동 때 마셨던 그 물맛이 여기서 나는군요 ㅋㅋ
공줍기 멤버 ㅋㅋ " 왜 내가 공 줍기야, 히키, 기회를 줘" 그의 푸념을 듣고 있으면 다시 공을 멀리 갑니다 ㅋ
얼렁 주워와~
축구게임의 결과는 일본인 승!!. 한국학생들이 농구 , 배드민턴 도 붙자고 하네요 . 콜~
이룸어학원이 위치하고 있는 장소가 다운타운쪽이 아니여서 공터도 있고, 넓어서 좋네요^^ 대부분의 학생은 조깅이나 배드민턴 정도로 이용하는데 저희가 너무 시끄럽게 한것같아 죄송합니다 ㅜㅜ 필리핀에 와서 축구를 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일본인 학생이 많아지니 더 재미있는 연수가 될 것 같습니다.
'일기 > 이룸 히키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콜로드 4대 대형 쇼핑몰 (0) | 2013.08.20 |
---|---|
기숙사 방의 장단점 - 바콜로드 (0) | 2013.07.24 |
영화관람 - 바콜로드 어학원 (0) | 2013.06.28 |
디베이트수업 - 바콜로드 이룸 (0) | 2013.06.20 |
정기 테스트 - 바콜로드 (0) | 2013.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