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N 선생님의 시오파오 -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안녕하세요 바콜로드의 히키입니다.^^

 

오늘은 LEEN 선생님의 SIOPAO를 소개합니다.

 

호빵과 비슷한 느낌이죠^^

LEEN 선생님이 집에서 점심으로 만들어 오던 것이, 선생님들에게 소문나서 준비해오게 되고, 지금은 학생들에게까지 소문나서 간식으로 많이들 사 먹습니다.

가격은 20페소이어서 학생들에게 초대박 인기입니다. 월급보다 시오파오 팔아서 번돈이 더 많다는 웃지못할 소문도 ㅋㅋ. 학생들과 선생님이 좋아하기 때문에 학원에서는 따로 제재를 하지 않아 다행입니다.

여러 종류의 SIOPAO를 먹어 본 저로서는 단연 탑으로 맛있는 시오파오 입니다.

1교시 수업이 끝나기 무섭게 구입하지 못하면 그날은 못먹습니다 ㅜㅜ

학원에서 장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LEAN 선생님은 고교시절때도 이랬다고 하더군요 ㅋㅋ 친구들 사이에서 소문나서 시오파오를 학교에서 팔아서 그 돈으로 학교 다녔다는 말도 있습니다 ㅋ

학원에서 공식적으로 팔아 줬으면 좋겠습니다.ㅋ

마켓팅만 잘하면 바콜로드의 명물로 거듭날 수 있을것 같은데 어떻게 할지 고민을 좀 해봐야 겠습니다 ^^

이룸어학원으로 오는 학생들은 아침을 못 먹었을때 LEAN 선생님의 시오파오를 드셔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