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이룸 그레이의 일기 55

Eroomlympics(1)

안녕하세요. Gray입니다! 6월21일날 진행한 Eroomlympics을 잘 끝마친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출발! 저희는 다같이 지프니를 타고 체육대회가 열리는 장소로 이동했어요!체육대회가 열리는 장소는 지프니타고 빠르면 10분, 느리면 15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있어요.   도착하고 팀별로 앉은 후 체육대회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들었어요.   블루팀!레드팀! 소개를 듣고 팀별로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난 뒤 각 국의 매니저들의 퍼레이드도 진행이 되었어요!저는 한국 학생 매니저로 퍼레이드에 참여해야해서 매니저들이 깃발 흔드는 사진과 영상을 못 찍은게 아쉬웠어요😂   블루팀!레드팀!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난 후 각 팀별로 준비한 춤을 상대 팀에게 어필하는 시간이 있었어요!두 팀 모두 정말 잘 준비했죠?..

Eroomlympics Preparation!

안녕하세요.  Gray입니다! 6월21일 이룸에서는 Eroomlympics 이라는 이름의 체육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체육대회라면 아무래도 팀을 나눠야겠죠?저희는 블루팀과 레드팀으로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블루팀과 레드팀이 적힌 종이를 뽑기로 뽑아서 팀을 정해요👏 종목으로는 피구, 배구, 농구, 족구, 줄다리기, 치어리딩 등이 있고, 각자 참여하고 싶은 종목의 종이에 이름을 적으면 신청이 완료됩니다!(종목은 매년 바뀌는 것 같아요!)   블루팀!레드팀! 치어리딩 연습은 평일 점심식사 후 30분정도 시간이 남았을 때 밖에서 팀별로 연습하더라구요!주말에도 로비에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모여서 다같이 연습했어요👏 사실.. 전 방에서 할 일 하다가 로비가 북적북적하길래 내려가보니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열심히 땀을 흘리..

바콜로드 필리핀 레스토랑 - SanDok Comfort Food

안녕하세요. Gray입니다! 6월17일과 18일은 바콜로드의 휴일이었어요! 쉬는 날 비가 너무 많이와서 나가서 특별히 할 것도 없고 맛있는거라도 먹자!라는 생각이 들 때쯤 아론이라는 한국인 시니어 학생이 일본인 매니저 윤기와 저에게 필리핀 맛집을 가자고 하셔서 가게 되었어요!!    여기는 필리핀 로컬 맛집이에요. 테이블은 25-30명정도 가능할 정도로 넓은 좌석이 많았고 밖에서 볼 때보다 내부가 넓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에어컨이 있어서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덥지도 않았고 식사를 하면서도 덥지 않아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필리핀 로컬 식당에는 에어컨이 없는 곳도 꽤 있지만 SanDok처럼 에어컨이 있는 곳도 많아요!    저희는 3명에서 갔지만 국물 베이스의 Manok sa Ubad, 바삭한 삼겹살을..

바콜로드 카페 - Angry Monkey

안녕하세요. Gray입니다! Hana 매니저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원장님과 매니저들이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공항 바로 앞에있는 커피 맛집에 가기로 했어요!  차 타고 가면서 원장님이 ‘Coffee Latte’와 ‘Monkei’s Choice Caramel’ 맛집이라고 추천해주셔서 그럼 그 둘 중에 하나를 골라서 마셔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나와 원장님은 ‘Coffee Latte’를 퀸시와 윤기는 ‘Monkei’s Choice Caramel’을 시키길래 저는 다른걸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V8 Chocolate’을 시켰어요! 그리고 퀸시 픽 ‘Triple Chocolate Mousse Cake’과 윤기 픽 ‘New York Cheesecake’을 시켰어요! 역시 ..

바콜로드 야키니쿠 레스토랑 - kuldaore yaklnlku restaurant

안녕하세요. Gray입니다! Hana 매니저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매니저들과 원장님과 함께 ‘kuldaore’라는 일본 야키니쿠 맛집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했어요!   'Kuldore’에 가면 일본 느낌이 나는 전경과 메뉴판이 먼저 눈에 들어와요! 멀리서 봐도 저기가 ‘kuldore’구나 라는게 눈에 보일 정도랄까요?저만 그렇게 느끼는거 아니죠?? 저는 처음갔을 때 한눈에 봐도 저기가 'kuldore'구나! 생각했거든요...   저는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에 작년 여름과 이번년도 겨울에 왔었는데요! ‘kuldaore’는 작년 여름 친오빠와 사촌언니와 왔을 때 일본인 매니저 친구가 일본에서 먹는 야키니쿠 맛집과 맛이 제일 비슷하다고 추천해줘서 가봤어요! 그때는 야키니쿠보다는 간장새우구이와 우동이 너무 맛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