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콜로드 이룸어학원에서 겨울방학동안 연수

 

겨울방학 기간동안 이룸어학원에서 연수 하고 돌아온 트래비스입니다^^

 

 

 

처음 도착했을때의 느낌?

상상하던 모습 그대로가 아니어서 새롭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영어공부를 했는지?

초반부터 리딩를 할때는 선생님들이 발음 교정을 주로 해주셨고, 그 후로 영어문장을 만들어 대화를 할때는 틀린 부분에 대해서 문법적으로 선생님께서 수정을 해주고..이런식으로 계속 공부를 했었습니다. 

 

 

슬럼프가 있었나요?

한국에서는 느끼지 못한 발음상의 문제로 지적받을때마다 짜증도 나고, 초반에 선생님들과 갈등도 있었는데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니 극복 할 수 있었습니다

 

학원 생활하면서 좋았던 점?

처음으로 1:1 영어 수업을 해보았는데, 말할 수 있는 기회가 항상 있으니까 좋았고, 선생님과도 더 친해 질 수 있어서 더욱 더 좋았습니다

 

개선을 바라는점은?

제가 사용했던 교재가 대학생치고는 조금 쉬웠습니다. 바꾸고 싶었는데 이미 사용했던 교재라서 바꾸지는 못하고 계속 공부했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레벨에 딱 맞는 교재를 선정할 수 있게끔 도움 부탁드립니다.

 

이룸어학원을 계획중인 학생에게 한마디?

수업에 빠지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빠지게 됩니다. 심심하게 항상 숙소에 머물지 말고 선생님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면서 어울리면 더욱 더 뜻깊은 어학연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맘부칼리조트에서 찍은 단체샷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