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이룸 테이의 일기

바콜로드 농구코트를 다녀왔습니다

GENE_E-ROOM 2015. 7. 1. 10:21

 

 

안녕하세요 바콜로드에 있는 테이입니다^^

이룸어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일본학생들과 대만학생, 한국학생들, 평일 열심히 공부한 당신, 주말은 즐겨라~ ㅋㅋㅋ

이런 비슷한 광고 카피가 기억나네요^^

저번주 토요일 각국 학생들과 함께 바콜로드에 있는 농구코트를 다녀왔습니다

이룸어학원에 있는 각국 학생, 남여 구분없이 우루루 몰려 다녀왔습니다. 학원에서 5분간 걸어서도 갈 수 있을만큼 멀지 않은 곳에 있어 마음 맞는 친구들만 있다면 언제든 이용료를 지불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미리 예약까지 하고 가는 센스.

먼저 준비 운동 좀 하고~~

드디어 경기를 시작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한꺼번에 간 관계로 3팀으로 나눠 리그전으로 ㅋㅋ

 

 

슛폼이 예술이군요 ㅋㅋ 오랜만에 운동을 하고 땀을 빼서인지 기분이 좋네요. 공부에도 체력이 중요하니까 다같이 운동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