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콜로드에 있는 테이입니다.
비가 많이 오는 주말에 씨푸드 먹고 설사를 너무 해서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적당히 먹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씨푸드란게 자제가 잘 안되네요 ㅜㅜ
응급실에 갈 수도 있겠지만 매니져님의 도움을 받아 사전에 예약을 하고 함께 진료를 받고 와습니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ㅜㅜ 아픈데도 불구하고 기다려야 하는건 정말 큰일이죠 ㅜㅜ. 응급실을 가도 크게 다른건 없다고 들어서 ㅡㅡ
오늘 다녀온 병원은 doctors' hospital 입니다. 학원에서 택시를 타고 가면 5~10분안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이랑 가까운 곳에 병원이 있다는건 참 좋은것 같아요. 참고로 이룸어학원 앞에는 경찰서도 있습니다 ㅋ
한국 병원도 그렇겠지만 혼자 가서 진료를 보고 약을 타오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기 때문에 꼭 학원 매니져님과 동행해서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영어로 지금의 증세와 이유를 물어보기 때문에 참고하세요 여기는 한국이 아니고 외국입니다 ㅋㅋ 매니져가 통역을 해주고 처방전을 받아서 약을 타고 가면 됩니다.
한국에서 유학생보험에 가입을 했다면 매니져님께서 몇몇 서류를 챙겨주실거에요. 한국에 와서 병원비와 약값을 청구해서 받을 수 있으니 여러모로 좋습니다^^
오늘 병원까지 동행해주고 물심양면 도와주신 매니져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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