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항상 같이 다니는 한국 학생과 함께 마사지샵을 다녀 왔습니다.
바콜로드에는 품질에 비해 값싼 마시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몇만원씩 하는 맛사지를 생각하고 있다면 멈추세요.^^
일본에서는 한번도 받아보지 못한 마사지를 바콜로드에서는 1주일에 한번씩은 꼭 가는것 같아요.
바콜로드 1시간 평균 맛사지 비용은 200~300페소, 90분은 350페소 정도..
한국돈으로 환산해도 10000원이 넘지 않는 가격입니다.
바콜로드에 와서 맛사지 샵을 가지 않는다면 마치 손해보는 기분이랄까요^^
오늘은 락손스트리트에 있는 스타벅스 옆의 마사지 샵에 다녀왔습니다. 1시간의 오일마사지가 200페소...바콜로드에서 가장 저렴한 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렴하다고 형편없다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시설적인 차이를 빼고는 대부분 비슷하니까.
사진을 찍어오지 못해 죄송해요. 그래서 기숙사 들어오는 길에 로비 사진 하나를 찍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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