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어학원/이룸 연수후기

필리핀 바콜로드 이룸라이프 8주 가족연수

GENE_E-ROOM 2017. 2. 24. 15:28

2 개월간 의 필리핀 바콜로드 생활 이제 드디어 마지막 날 이 다가 오고 있다는 것이 실감 나기 시작하네요.
학원 분위기도  마지막 페이지를 남겨둔 교재도  두 달 동안 바콜로드 생활 을 두려워하며 시작한 초보 어학연수 엄마로서

지금 생각 하니 별일 아닌 일 에 웃고, 울고 하며 나름 알차게 보낸듯하여 후기 쓰는 마음 이 가볍기 만합니다.
우선 저는 필리핀 이란곳, 이곳 바콜로드 생활 속 으로 처음 들어 왔을 때 다른 휴양지 호텔 리조트와 달리 너무나 달라 당황했었습니다 .
룸 컨디션이며 주변 환경 등등 ...
한국에서 설명으로 기대 하지 말라는 매니져님의 세세한 설명 이 왜 그리 야속 하게 들리는 지 .. 익숙해 지면 아무렇지 않은 모든 올드함과 낡음이 …

처음 만났을 땐 왜 그리 불편 하고 어색 하고 싫었는지요 ... ^^

 



 

처음에 낯설고 어색해서 잘 안 보이던 것들이 하나씩 눈에 들어오고, 정이 들고, 이젠 아쉬운 마음도 생겨나는 제 마음 이 참 우습기만 합니다 ..

바콜로드를 한 문장으로 정리 하면 “ 매력적인 곳이네요 ”

 



영어공부는 물론이고 아이들 자연스럽게 영어랑 친해지고 실력이 늘고 ... 거부 하고 싶어도 친절한 사람들 과 낮은 물가가 정말로 매력적이어서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하든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 모든 관광지와 맛집은 주말을 이용해 모두 다녀 본 것 같아요.
 특히 맥주 와 마사지는 아주 그냥 .. 한국에 비하면 너무나 매력적이라 별 다섯 개를 주고 싶네요

저는 후기 쓰기에 앞서 영어실력향상과 좋은점은 누구나 썼을 거라 생각하기에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올 수 있게끔 제가 말씀 드린 개선점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