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이룸 에이든의 일기

바콜로드 PANAAD FESTIVAL에 다녀왔어요

GENE_E-ROOM 2018. 4. 26. 15:03

오늘의 포스팅은

바콜로드에서 가장 큰 축제는 아니지만

즐길거리 볼거리가 있는

PANAAD FESTIVAL!





사람이 많은 만큼 위험할 수 있다고

선생님들께서 소지품을 주의하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안전해서 놀랐습니다.





약간 우리나라 홍대 길거리 느낌?





나무에 이름을 새겨주는 가게들이 많아서

30페소에 구입했습니다.

보는 재미도 있고 여행온 느낌이 솔솔~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 마법.

호객꾼도 많고 사람도 많지만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야외 바에서는 공연이 한창이었어요.

맥주 한 잔 하면서 즐기는 시간은 행복 그 자체!


바콜로드 마스크 축제가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 축제는 10월에 연다고ㅠㅠ


더 좋은 경험을 꿈꾸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