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만큼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 떠난다는게
얼마나 슬픈지 몰라요ㅠㅠ
벌써 여러 친구가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필리핀을 떠났답니다.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그 핑계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수다떠는 시간 보내기~
이미 떠난 일본 매니저를 축하하기 위해
이룸어학원 오피스 사람들이 방문한 곳은
학원 바로 옆에 위치한 중식당.
기름진 음식이 가득해서
건강에 안좋을 것 같지만!
너무 맛있어요.
돌아가는 테이블에서 먹는 즐거움까지.
먹어본적 없는 맛이었는데
먹을 수록 맛있는 메뉴에요.
메뉴 이름은 모르지만 사진을 보여주면
맛나게 만들어주십니다.
수프 안에 들어있는게 새 알이라고 해서
먹기 주저했는데
(뼈까지 씹힌다고)
알고보니 그냥 어묵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추 강추하는 새우튀김까지...
살이 오동통하니 고소해요.
간장소스도 독특해서
계속 먹게되는 메뉴랍니다.
혹시 바콜로드 음식을 다 먹어봤는데
학원 옆 중식당을 가본 적 없다면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맛있어서 싹싹 다 비워버린 접시!
바콜로드 맛집으로 이룸어학원 바로 옆에 있는
중식당을 강추합니다.
(가격대도 비싸지 않아요.)
'일기 > 이룸 에이든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나를 힘나게 하는 선생님과 학생들! (0) | 2018.05.04 |
---|---|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생활, 놀면서 공부하는 일상 (0) | 2018.05.02 |
바콜로드 PANAAD FESTIVAL에 다녀왔어요 (0) | 2018.04.26 |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봉사활동, Bacolod Boy's Home (0) | 2018.04.23 |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고기파티!! YEAH!! (0) | 2018.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