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이룸 에이든의 일기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생활, 놀면서 공부하는 일상

GENE_E-ROOM 2018. 5. 2. 15:41

여러분 저 지금 심각해요.

4월이 지나가고 벌써 5월입니다!


이미 이룸어학원을 떠난 친구들도 있고

함께 공부중인 친구들도 있는데

시간이 빨리 흐른다는게 너무 아쉬운 요즘입니다.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워낙

공부도 노는것도 열심히 하는 타입이라서

옆에서 자극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정작 공부를 잘 하진 않지만)


영문 소설책도 받아서 읽고 있는데

이게 참 쉽게 읽히지가 않아요ㅠㅠ






그리고 혼자선 공부를 잘 안한다고

한국인 언니(사랑해 언니)가

왕초보 패턴영어책도 빌려줬답니다.





요게 또 공부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이것만 다 외우면 될 것 같은데..

아일랜드 워홀, 외국 여행 가기전에

기본적인 영어회화를 마스터하고 싶은 요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삼겹살 사진이 나와서 놀라셨져..

공부 스트레스는 역시 삼겹살과 소쥬..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근처 소담이라는 곳에서 먹었어요.



자신의 꿈을 위해 공부중인 모든 청춘들

화이팅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