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바콜로드에서 가장 큰 축제는 아니지만
즐길거리 볼거리가 있는
PANAAD FESTIVAL!
사람이 많은 만큼 위험할 수 있다고
선생님들께서 소지품을 주의하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안전해서 놀랐습니다.
약간 우리나라 홍대 길거리 느낌?
나무에 이름을 새겨주는 가게들이 많아서
30페소에 구입했습니다.
보는 재미도 있고 여행온 느낌이 솔솔~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 마법.
호객꾼도 많고 사람도 많지만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야외 바에서는 공연이 한창이었어요.
맥주 한 잔 하면서 즐기는 시간은 행복 그 자체!
바콜로드 마스크 축제가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 축제는 10월에 연다고ㅠㅠ
더 좋은 경험을 꿈꾸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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