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이룸 에이든의 일기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근처 샐러드 무제한 KUPPA

GENE_E-ROOM 2018. 6. 1. 15:08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느덧 6월의 시작이네요.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생활에 너무 익숙해진 요즘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3-4개월 정도가 어학연수를 하는데

가장 즐겁고 빡세게 할 수 있는 기간 같아요.

저는 6개월 동안 지내야해서

조금 길다고 느껴집니다 ㅠㅠ


한국이 가끔 그리워요.





세부 여행 당시 친구들과 찍은 사진.

이렇게 즐겁게 지내기도 하지만

계속 지내다 보면 한국이 그립긴 마련 ㅠㅠㅠ




 

그럼에도 한국보다 이룸어학원이 좋은 이유..


아침, 점심, 저녁이 꼬박 꼬박 나오고

내 기준 급식이 맛있음

더 달라고 하면 더 주고


그리고 무엇보다 날씨가 너무 좋다는 점 ♡





 

아침 점심 맛있게 먹고

수업듣고 쉬는시간에 친구들이랑 수다떨다보면

어느새 저녁시간!!


그래서 우리가 방문한 곳은

바콜로드 락손 스트릿 근처

카페 KUPPA




 

200페소만 추가하면

맛있는 샐러드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요.

소리질러 예~~

같이간 친구들과 세접시 먹었습니다.




 

샐러드에 비해 아쉬웠던 라자냐...

부드럽고 소스도 맛있는데

뭔가 애매하쟈나쟈나...ㅎ


그런데 에어컨도 빵빵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자주가도 좋을법한 바콜로드 카페 KUP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