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필리핀 바콜로드에 위치한 이룸어학원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유학원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비행기 결항으로 하루 더 늦게 도착했던 저희들에게 차를 태워서 사진관과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신 어학원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로밍해온 8Giga 데이타를 거의 다 사용해서 현지 유심을 사용하기 어려울때 바쁘신 와중에도 꼼꼼하게 서류작성등을 도와주신 하나매니저님과 데이타 결제를 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매니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격일로 방이며, 욕실을 깨끗하게 청소해주시며, 늘 반갑게 먼저 인사를 건네주시는 네분(이름을 몰라서 죄송해요)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에도 현관문앞에 지켜서서 제일 먼저 반갑게 인사하며 항상 현관문을 열어주시고 늦은밤 외출시에도, 택시에서 학원생들이 내릴때도 택시문을 열어주시며, 안전을 책임져주시는 보안관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침, 점심, 저녁 맛있는 식사며, 아이가 흰밥을 원하면 따로 흰밥을 챙겨주시며 항상 따뜻한 인사를 먼저 건네주시는 주방장님과 주방식구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점에서 하루종일 아이들 간식을 책임져주시는 매점 아주머니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룸학원에서 가장 감사해야 할 분들은 저희를 가르쳐주시는 많은 선생님들이 아니신가 합니다.
저를 열정으로 가르쳐주시고 늘 TEST 준비해주셔서, 제가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고마운 Idiome & Expressions Luvic선생님께 감사하다고 꼭 전달해주세요.
저에게 따뜻한 조언과 편안함을 주시는 Grammar Abby,
아직은 어려 보이는 선생님이지만 열심히 교육하려고 애쓰시고 발음교정을 많이 도와주시고 발렌타이때도 초코렛을 아들것까지 챙겨주신 Reading Laven께도 감사드립니다.
단어와 문법을 잘 설명해주신 Vocabulary Verna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야간 수업에 우안한 목소리로 가르쳐주신 Pronunciation Crisley,
가장 편안하고 쉽게 요점정리를 명확하게 해주신 Grammar Chris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들의 수업을 도와주신 Gram/Voca Robe선생님
Conversation Gordy,
Listening Risha,
Reading Elvie,
Grammar Marie,
General english Cheryl
이룸학원에서의 깨끗하고 쾌적하고 넓은 방과 수영장 또한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한국음식(라면, 우유, 김)이 생각날때는 오대감마트, 수영물품등이 필요할때는 시티몰, 삼겹살이 생각나면 대박레스토랑, 주말에는 스플래쉬, 라카원섬, 맘부칼, 루인스, 한국가면 모두가 그리울것 같습니다.
이룸에서 만났던, 도하네, 주영이네, 건호네, 톰과 제리네, 현서네, 그리고 일본인 친구들, 너무 너무 보고싶을 것 같아요. 재밌는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또 내년 2월에 이룸에 뵈요.
어느새 우린 이룸식구들이 되가는 것같네요.
그동안 모두들 감사했어요.
GOOD BUY
2024년 2월 말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에서 S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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