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어학원 2024 겨울 주니어캠프 인터뷰-양예빈 편

안녕하세요!
HANA입니다

오늘은 주니어캠프 인터뷰를 해보려고 해요

오늘의 주인공은 양예빈입니다.

이름과 자기소개해주세요.

양예빈이구요. 올해 6학년입니다. 영어이름은 Yebeen이에요.
다들 처음에 이빈 혹은 에빈이라고 부르더라구요. 그렇지만 영어이름을 바꾸고싶은 생각은 없었어요.
취미는 유튜브보기이구요. 특기는 감자에게 물려서 살뜯기기입니다.

어떻게 이룸어학원 주니어 캠프에 오게 되었나요

엄마가 설득을 했어요. 저는 터키를 다녀온적이 잇엇는데 음식이 진짜 맛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필리핀도 같을까봐 오기 싫엇는데요. 엄마가 아이패드 사준다해서 왔어요.
집에가면 아이패드가 기다리고 있어요. 엄마가 미리 사놨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오기전에 세운 본인만의 목표가 있다면?

영어 실력을 기르는거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싶어요. 외국인 친구들. 상상을 한다면 외국에가서 친구를 사귀고싶어요.

중간 정산! 지금 생각하기에 본인은 얼마나 달성한 것같나요?
그리고 돌아가기전까지 얼마나 달성하고 갈 수 있을 것 같나요?

50%정도 달성한거같아요. 처음보다는 는것같아요. 한국에서는 영어가 잘 안되었는데 하루종일 영어를 들으니까 늘은거같아요.
단어공부도 열심히하고 수업도 꼬박꼬박 들어갔어요. 그래서 남은 날까지 75%정도는 채울 수있을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 영어를 더 많이 쓰려고 노력하려구요.

본인이 생각하는 이룸어학원의 장점 한가지는?

야식을 줍니다. 이건 주니어캠프의 이야기긴 한데요. 야식을 매일 다르게 줘요. 저는 그중에서도 라면을 먹었던 날이 기억이 남아요.
제가 원래 매운걸 못먹는데 진라면 순한맛이 나왔어서 좋았어요. 그래서 다음에도 라면이 한번 더 나오면 좋을거 같아요.

이룸어학원에 있는 제일 친한 친구의 이름과 여기서 함께한 추억을 하나만 이야기해주세요.

제 친한 친구는 김휘서랑 유하율이요. 우리끼리 별명을 지어서 부르는데 휘서는 늘보, 하율이는 햄토리예요. 저는 메이입니다.
휘서는 착해요. 하율이는 언제나 당당하고 재밌어요. 저는 여기서 둘을 처음 만났는데 둘은 정말 오래된 친구라고 하더라구요.
첨에는 둘이 같이 자기도하고 그래서 처음엔 마음을 많이 안줬어요. 그런데 룸메이트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시간을 많이 보내고 친해진거같아요.
지금은 우리들만의 비밀이야기를 만드느라 바빠요.

롤플레잉때 저희가 드레스를 입어야하는 일이잇엇는데요.
그때 하율이가 카메라로 저희를 찍어줬거든요. 그때 휘서의 포즈가 진짜 웃겼어요. 애들이랑 장난칠때 진짜 재밌어요.

이룸어학원에서 제일 좋아하는 선생님을 소개해주세요.

Melody샘이에요. 귀엽게 생기셨고 수업을 되게 재밌게하세요. 그래마를 배우는데요.
선생님과 저는 수업 룰이 있는데요. 보통 하루에 한단원을 나가요.
선생님은 제게 설명을 해주시고, 제가 문제를 풀어요. 가끔 같이 게임도 하는데요 스크램블이라는 단어를 만드는 게임이 있는데
그런거를 같이 할때 재밌어요.

Teacher Melody! you are good teacher

이룸어학원에서 제일 좋아하는 공간을 소개해주세요.

제 방이요. 보통 방에서 공부나 잠을 자요. 매일 아침이면 제가 못일어나서 애들이 깨워줘요.
저녁에는 잘때 휘서가 자장가를 불러주는데 노랫소리가 이상해요. 그런 모든 일은 방에서 일어나서 저는 방을 참좋아해요.

하루중에 제일 좋아하는 시간은 언제인가요?(그때 무엇을 하나요?)

제 시간표에는 5시에서 6시까지가 자습시간이거든요. 그때가 제일 좋아요.
그때 하율이랑 시간이 같아서 함께 자습을 하는데 그때 사진을 정말 많이 찍어요.
처음엔 392장이엇는데 820장정도가 되었어요. 그 시간이 정말 즐거워요.

제일 좋아하는 영어단어는 어떤건가요?

Potato
저희집 고양이 이름이에요. 하루종일 배고파하고 말이많아요. 고양이가 많이 보고싶어요.
한국 이름은 감자인데요. 걔 색이 감자 같기도하고 그래서요. 성격은 전혀 감자같지 않지만요 ㅎㅎ.
이름은 제가 지어줬어요. 처음에 후추로 지으려다가 엄마가 향신료는 이상하다해서 순한거로 바꿨어요.

보여주고싶은 사진이있나요?

제 배경화면이요. 감자사진에요.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집가고싶어요 감자가 많이보고싶어요 엄마는 전화할 수 있으니까요

예빈아 감자 너무 귀여워 ^-^
졸업축하ㅎㅐㅐ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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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알찬 인터뷰로 찾아올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