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이룸 그레이의 일기

이룸에서의 그레이 일상!

GENE_E-ROOM 2024. 10. 1. 15:07

Hana가 찍어준 사진!

 

안녕하세요. Gray입니다!

오늘은 제 평일 일상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학생 매니저가 하는 일이나 일상을 어떻게 보내나 궁금해하시더라구요!

주말 일상은 다음 기회에...

 

알람

 

혹시나 지각할까 봐 맞춰둔 2개의 알람,,

아침에 정말 일어나기 힘들 때가 많지만 방에서 Office 내려오는데 30초도 안 걸리기 때문에

알람 듣고 일어나서 씻고 Office 내려오면 딱 8시에 출근이 가능해요!

가장 좋은 장점이죠ㅎㅎㅎ

 

블로그!

 

8시에 출근하면 항상 블로그부터 들어가요.

포스팅한 게시물을 누군가가 봤을까? 댓글이 달려있나? 이런 궁금증이 생겨서 확인부터해요!

그 뒤로 어떤 걸 적어볼까 한창 고민하다 보면 9시!

 

 

저는 9시 RIELYN 선생님 그룹클래스를 들어요.

그룹클래스 같이 듣는 친구들은 한국인 여학생 Clara 일본인 남학생 Joe, 베트남 남학생 John이에요!

 

그 후로 10시부터 12시까지 블로그 작성하다 보면 점심시간!

 

오늘 점심!
치킨

 

오늘 점심은 학원에서!

가끔 점심시간에 오대감 한인마트 가서 라면 끓여 먹기도 하는데 오늘은 라면이 별로 안 당기니 패스🍜

점심 먹고 1시부터 3시까지 블로그 작성이나 다른 일하고 3시부터 5시까지 수업!

 

제 선생님들을 소개할게요!

 

Frank
항상 장난치며 반겨주는 선생님!

 

3시 수업은 유닛 K의 Frank 선생님이에요!

가끔 주말에 함께 카페, 볼링장, 사격장 등 함께 놀러 갈 정도로 친한 선생님이에요!

 

다 놀고 난 후!
Carbin Reef

 

여기 2번째로 왔을 때는 일본인 친구 Mizzy와 지금은 다른 어학원의 일본인 매니저 Mark와 이룸어학원 전 일본인 매니저 윤기와

Rielyn 선생님과 Frank 선생님과 함께 Carbin Reef라는 아주 작은 섬에 다녀오기도 했어요!

 

Jude
항상 웃으며 반겨주는 선생님!

 

4시 수업은 유닛 K의 Jude 선생님이에요!

Frank 선생님과 마찬가지로 주말에 함께 카페나 볼링장 등 함께 놀러갈 정도로 친한 선생님이에요!

 

전에 볼링장 갔을 때도 카페에 갔을 때도 세심하게 하나하나 다 챙겨주는 다정한 선생님이에요!

 

Rielyn
항상 하이텐션으로 반겨주는 선생님!

 

5시 수업은 유닛 J의 Rielyn 선생님이에요!

함께 여행 가고 장난치고 할 정도로 친한 선생님이에요!

 

저는 수업할 때 너무 진지하거나 무거운 분위기를 선호하지 않아서 친한 선생님들한테 수업을 듣고 있어요!

서로 장난도 치고 얘기도 하면서 수업하니 영어가 그냥 싫지만은 않더라구요ㅎㅎㅎ

전에는 그냥 싫기만 하고 내가 영어를 배운다고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종종 했는데 막상 부딪혀보니

재미있어지고 대화가 통하는 게 신기해요😆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