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ray입니다!
오늘은 제 평일 일상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학생 매니저가 하는 일이나 일상을 어떻게 보내나 궁금해하시더라구요!
주말 일상은 다음 기회에...
혹시나 지각할까 봐 맞춰둔 2개의 알람,,
아침에 정말 일어나기 힘들 때가 많지만 방에서 Office 내려오는데 30초도 안 걸리기 때문에
알람 듣고 일어나서 씻고 Office 내려오면 딱 8시에 출근이 가능해요!
가장 좋은 장점이죠ㅎㅎㅎ
8시에 출근하면 항상 블로그부터 들어가요.
포스팅한 게시물을 누군가가 봤을까? 댓글이 달려있나? 이런 궁금증이 생겨서 확인부터해요!
그 뒤로 어떤 걸 적어볼까 한창 고민하다 보면 9시!
저는 9시 RIELYN 선생님 그룹클래스를 들어요.
그룹클래스 같이 듣는 친구들은 한국인 여학생 Clara와 일본인 남학생 Joe, 베트남 남학생 John이에요!
그 후로 10시부터 12시까지 블로그 작성하다 보면 점심시간!
오늘 점심은 학원에서!
가끔 점심시간에 오대감 한인마트 가서 라면 끓여 먹기도 하는데 오늘은 라면이 별로 안 당기니 패스🍜
점심 먹고 1시부터 3시까지 블로그 작성이나 다른 일하고 3시부터 5시까지 수업!
제 선생님들을 소개할게요!
3시 수업은 유닛 K의 Frank 선생님이에요!
가끔 주말에 함께 카페, 볼링장, 사격장 등 함께 놀러 갈 정도로 친한 선생님이에요!
여기 2번째로 왔을 때는 일본인 친구 Mizzy와 지금은 다른 어학원의 일본인 매니저 Mark와 이룸어학원 전 일본인 매니저 윤기와
Rielyn 선생님과 Frank 선생님과 함께 Carbin Reef라는 아주 작은 섬에 다녀오기도 했어요!
4시 수업은 유닛 K의 Jude 선생님이에요!
Frank 선생님과 마찬가지로 주말에 함께 카페나 볼링장 등 함께 놀러갈 정도로 친한 선생님이에요!
전에 볼링장 갔을 때도 카페에 갔을 때도 세심하게 하나하나 다 챙겨주는 다정한 선생님이에요!
5시 수업은 유닛 J의 Rielyn 선생님이에요!
함께 여행 가고 장난치고 할 정도로 친한 선생님이에요!
저는 수업할 때 너무 진지하거나 무거운 분위기를 선호하지 않아서 친한 선생님들한테 수업을 듣고 있어요!
서로 장난도 치고 얘기도 하면서 수업하니 영어가 그냥 싫지만은 않더라구요ㅎㅎㅎ
전에는 그냥 싫기만 하고 내가 영어를 배운다고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종종 했는데 막상
부딪혀보니 재미있어지고 대화가 통하는 게 신기해요😆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Bye
'일기 > 이룸 그레이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콜로드 레스토랑 - UMAMI (5) | 2024.10.08 |
---|---|
바콜로드 사격장 - SAP OUTDOOR SHOOTING RANGE (1) | 2024.10.03 |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시설 소개! (8) | 2024.09.30 |
DEBATE (4) | 2024.09.27 |
바콜로드 카페 - Coffee Culture Roastery (1) | 2024.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