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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탈 것(Taiyo)-필리핀 어학연수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GENE_E-ROOM 2010. 7. 22. 17:45

대부분의 필리핀 지역에서는 전철이나 지하철은 없습니다.

여기 바콜로드도 같습니다.

주요한 이동 수단은 3개.

 


하나는 택시.최초구간은 30 페소( 약 60엔)입니다.

가장 이용하기 쉽고, 이동도 쉽지만

다른 탈 것에 비하면 가격은 비싼 편입니다.

 


두번째는 이 블로그로 친숙한 스토리,

주인공 미카가 조종하는 트라이시카드 자전거입니다.

트라이시카드 자전거는 사이드카와 같은 느낌입니다.

오토바이나 자전거에 측차가 붙은 서민 택시입니다.

가격은 때에 따라 다르지만  도처에 밤낮 묻지 않고 있으므로

편리함은 있습니다.

 

 

그리고 3번째가 지프니.

일본에서 말하는 웨건차의 개조차입니다

소형버스와 같은 느낌입니다.

정해진 루트를 달리는 것과 손님을 기다릴 시간이 있으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상당히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가격은 7 페소(14엔) 정도로 아주 저렴합니다.

 

 


제가 마닐라에 갔을 때 본 지프니는

필리핀에서는 바콜로드 생활 밖에 경험이 없어서인지 좀 어색했습니다

차에 창이 붙어 있는 것이 무슨 위화감이 들 정도였습니다

 

 

바콜로드의 지프니에 창은 없습니다.

그리고 외관도 여러가지입니다.

예를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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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느낌의 지프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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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의 동화를 그린 지프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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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TO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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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BALL호 조금 소녀 만화풍버젼  ↑  ↑  ↑

 

 

그 밖에도 디즈니무늬 지프니나, 후지산, 영화 배우 버젼 등 여러가지입니다.

 

바콜로드로 오시면 여러가지 지프니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