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의 불안에 대해(Taiyo)-필리핀 어학연수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2010.07.30 Friday

 

요즘 바콜로드는 시원한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갑자기 시원해져서 감기에 걸리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도 사실은 감기 걸리기 직전...

 

 

이번에는 타이틀대로, 어째서 필리핀 유학이 저렴한지에 대해서

지루하게 써 가려고 합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물가와 인건비입니다

마닐라나 세부에 있는 학교보다 여기 바콜로드에 있는 이룸이 저렴한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보통 필리핀 선생님이 영어 학교에서 한달 일해서 벌 수 있는 것은

2만엔 전후입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습니다만,

일본에서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액수입니다

물가나 각종 비용도 일본에 비하면 저럼한 편입니다.

그런 환경이 저렴한  필리핀 유학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필리핀은 아직도 발전도상의 나라입니다.

일본과 같이 모두가 갖추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서비스나 시설에 관해서는 보통 일본인이 만족할 수 있을 정도로 갖추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본과 같이 충실한 서비스나 시설 안에서 유학을 하고 싶은 분에게는

필리핀 유학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시설, 숙박지, 서비스의 레벨은 예를 들면 구미에의 유학에 비교하면

뒤떨어지는 곳이 대부분입니다만, 결국 거기가 요금의 차이입니다.

저렴한  유학이므로 100퍼센트 만적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필리핀 유학에는 1대  1의 개인레슨을 받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저렴한 유학이라는 측면의 장점과 몇몇 단점을 떠나서

필리핀이라고 하는 나라를 이해하려고 할 수 있으면

가격 이상의 체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