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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 목적(Taiyo)-필리핀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GENE_E-ROOM 2010. 7. 30. 10:35

2010.07.26 Monday
 
이번 회에는 유학 후의 불안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유학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시간이나 비용이 필요합니다.

특히 장기간의 유학을 하기 위해서는

예를 들면 회사를 그만두거나 학교를 휴학하는 등의

대담한 행동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현재의 상황을 벗어나서 유학을 하는 것은

매우 용기가 있는 것이고

그런 만큼 유학 후의 일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봐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목표는 모든 사람이 제각각입니다

그렇지만, 예를 들면 회사를 그만두어 유학을 결심한 사람에게 있어서는

영어를 사용한 새로운 일을 찾는 사람도 많다고 봅니다

 

 


실제로 저도 장래에는 영어를 사용해 일을 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일본에서 영어를 사용해 돈을  벌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라는 것을 지금도 실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완전 초보자가 2, 3, 개월 필리핀에서 유학을 해도

귀국후, 영어를 사용하는 일에 종사하는 것은 꽤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영어실력은 늘지만, 일을 하려면

유창한 영어실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2~3개월이 주춧돌이 되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기초 없이 응용은 할 수 없습니다

영어를 사용해 무엇인가를 하려고 생각한다면, 역시 기초의 공부는 피할 수 없습니다

 

 

그 포인트가 필리핀 유학의 강점입니다!

수수한 기초 연습에서도 선생님과 함께라면 이해도 빠르며

기본 1대  1이므로, 다른 학생의 페이스를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기초 다지기에는 안성맞춤의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를 사용해 배우는 기초 영어는, 일본에서 실시하는 그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호주나 캐나다에 워킹으로 수년 체재해 보았지만

생각하는 것처럼 실력이 늘지 못하고, 필리핀에 와서 기초를 고치고 가는 학생들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영어를 유창하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매우 대단한 일입니다.

시간도 그만큼 필요하구요

 

 

 

유학을 하고 귀국해 영어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일을 얻기는 무척 힘이 듭니다

짧은 안목이 아닌 긴 안목으로 생각하고 계획을 꾸려 나가보세요 

유학이 전부가 아니고 그 유학을 발판으로 삶아 꿈을 넓게 가지고 한단계씩 공부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