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어학원/이룸 연수후기

호주에서 필리핀으로 가는 어학연수 ~

GENE_E-ROOM 2017. 3. 27. 22:36


친구의 소개로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을 알게 되어 4주간 어학연수를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는 도중 영어의 필요성을 느껴 어학연수를 오게 된 케이스였습니다.

 


발음에 굉장한 컴플렉스가 있어 수업을 발음교정, 문법, 회화에 중점을 두고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룸어학원은 자기가 원하는대로 수업 커리큘럼을 만들어, 그에 맞는 선생님을 배정받아 공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참 좋았습니다.

특히 발음 수업이란걸 집중해서 받아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공부하는 내내 외국인들이 저의 영어를 왜 이해하지 못했는지 이제서야 깨달았네요 ㅋㅋ

여기서 배운 영어로 다른 나라를 여행하면서 경험해보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 거리네요.




학원은 기숙사와 학원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생활하기가 편하고, 선생님들은 어찌나 친절하신지 호주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사람과의 정을

절실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위험하다는 인식도 없어지고, 멋진 장소들, 기분좋게 주변 친구들에게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을 소개해 줄수 있을것 같아요.




다른 나라의 수업방식과는 다르게 1:1 수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신의 페이스대로 선생님이 따라와주어 놓치는거 없이 공부 할 수 있고,

실수나, 발음 을 확실하게 지적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학원내에는 외국인 학생들도 많이 있어서 방과 후 함께 어울려서 맛있는거 먹으러 가기도 하고, 주말에 근교로 여행도 다니고, 좋은 추억 많이 가지고 갈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저는 지금 다시 뉴질랜드로 떠나지만, 얼만큰 영어가 늘었는지 확인해 보고 싶어 흥분되기도 하네요...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