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홈씩을 앓고 있는 에이든입니다.
저는 해외생활을 해도
향수병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들어 한국이 어찌나 그리운지ㅠㅠ
그런 저를 도와주는 선생님과 친구들이 있어
해외 생활을 버틸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저를 힘나게 만들어주는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사람들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먼저 매일 아침 일어나기 싫은 제가
시간에 맞춰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이유.
바로 크리스 선생님과의 수업 때문인데요.
어려워 하는 단어도 알기 쉽게 영어로 설명을 해주셔서
피곤한 아침 즐겁게 수업할 수 있답니다.
(학생들을 가르치기 전엔
정부기관에서 일을 하신 분이랍니다.
아주 스마트한 선생님이에요.)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의
선생님들과 학생들 옆에서
안전한 중간다리 역할을 해주시는
오피스 선생님들!
오래 일하셔서 노련미는 물론,
친절함과 센스가 최고랍니다.
가끔 월급날 피자도 쏘시는데
그럴때마다 제 기분이 넘나 좋은것 ♡
그리고 제 룸메이트 Ema.
제가 우울할때마다 진지하게
좋은 이야기를 해주는데
이 친구덕에 너무 행복한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어학연수나 유학중에 집이 그리운 모든 학생들
같이 힘냈으면 좋겠어요!
화! 이! 띵!
어학연수가 궁금하다면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으로 꼬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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