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에이든입니다!
다들 잘지내고 계시죠?
오늘은 이룸어학원에서 택시로
15분-2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Palmas Del Mar 리조트&비치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비싸지 않고 깔끔하니 놀기 좋은곳이라
현지 필리피노는 물론
외국인들도 꽤 자주 방문하는 곳이에요.
물놀이 하기전에 사진부터 찍는 우리!
맨 오른쪽에 계신 이룸어학원의 선생님과
한국, 일본, 베트남 친구들이 함께한
즐거운 여행이었답니다.
수영장이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사진 찍자마자 물속에 들어갔다오기~
다들 성인이 되어서인가
10분만 물속에 들어가있어도
힘들어하는 마법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근처
하녹(코리안 레스토랑)에서
김치찌개, 밥, 상추 등을 포장해왔어요.
씨티몰에서 직접 구입한 고기도 구워먹으며
에너지를 보충했답니다.
이룸어학원 남학생들이 참 착한게
잘 삐지긴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
밖에 나오면 고기도 잘 굽고
학생들을 잘 챙겨주는게 늘 고맙습니다.
오빠덜 동생덜 고마오~
고
먹고 수영하고를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뉘엿뉘엿 해가 지더라구요.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과
너무나 소중한 친구들까지!
이 친구들이 있어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생활이
너무 즐거운거 있죠? ㅎㅎ
다들 공부안하고 있을때 득달같이 공부하라고 하는데
세부 다녀온 다음주부터 빡시게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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