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이룸 에이든의 일기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의 아침, 그리고 캄푸스투한!

GENE_E-ROOM 2018. 5. 9. 12:12

안녕하세요 여러분 에이든입니다!


새로온 한국 학생의 말에 의하면

현재 한국도 꽤 더워졌다고 하는데..

미세먼지도 많고..


제가 컴백홈 할때는 깨끗한 환경이길 바라며

오늘은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생활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저녁마다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내부에 있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다보니

아침에 정말 배가 고파요.


제일 먼저 다이닝룸 문을 열고 들어가는 사람

나야 나!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아침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필리핀 쌀이 좋지 않다곤 하지만

제 입엔 잘 맞는 것 같아요 ㅎㅎ





아침을 먹고 친구들과 방문한곳은

CAMPUESTOHAN HIGHLAND RESORT.


캄푸스투한 이라고 불리우는

수영장과 액티비티 활동을 같이 할 수 있는

즐거운 장소랍니다.





짚라인, 자전거, 바이킹 등

정말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할 수 있어요.

제가 방문한 날은 필리핀의 패밀리데이라서

사람들이 정~말 많았답니다.





수영을 즐기고 다 같이 사진찍기~

(친구들의 초상권을 지키지 못한 나)

정말 즐겁게 놀다온 것 같아요.

몇 명은 이번 달에 각 나라로 돌아가는데

너무 그리울 것 같은 생각 ㅠㅠ



혹시 바콜로드 어학연수가 궁금하거나

걱정되는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 또는 쪽지 주셔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