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NA입니다
이룸에는 다양한 코스가 있는데요.
오늘은 방학때 진행하는 주니어캠프를 이야기를 해보려고해요
4주에서 8주의 동안 합숙하면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아이들을 이룸어학원에서 100%케어한다는 점!
여러번의 기수가 있었지만 우리애들이 제일 잘해내고 있는 기수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인터뷰를 해보았는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김휘서입니다.
휘서는 4주차 친구였는데요.
인터뷰도 정말 잘했었었는데 제가 자료가 사라졌던거있죠
(미안해 휘서야 ㅠㅠ)
그래서 못올리다가 결국 찾게 되었어요
휴..
휘서는 처음에 엄마를 많이많이 보고싶어했어요.
매일매일 울어서 어느날엔 룸메들이 저를 찾아왔는데요.
저는 보고싶은 감정은 충분히 덜어내야지
참는다고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울고싶으면 울고 보고싶으면 생각하는거라고 말해주었고
그래도 보고싶으면 아끼는 물건하나를 엄마라고 생각하라고 알려주었죠
같은방 친구들이 힘들어하긴했지만 이건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그냥 함께 그리움을 존중해주자고했죠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고, 휘서는 웃음을 찾았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냐 물으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되었대요.
근데 제가 보기엔 방친구들 덕분이에요
예빈이와 하율이요.
방 침대를 모두 붙이고 꼭 껴안고 같이 잤거든요.
힘들다고할때면 하율이가 꼭 안아주거나 손을 잡아주는것을 몇번 봤었어요.
참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죠?
나중에 휘서는 제게 말하기를
처음엔 엄마가 보고싶었는데요.
한국에가면 선생님이 보고싶을거같아요. 하고 말하더라구요.
휘서야 잘지내고 있니?
나두 휘서가 많이 보고싶다 :)
건강하고 아프지말어!
그럼 휘서의 인터뷰 공유할게요~
이름과 자기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김휘서입니다. 그리고 영어 이름은 Leina입니다.
영어 학원에서 엄마와 함께 지었어요 엄마랑 함께 지어서 저는 제 영어 이름을 많이 좋아해요
어떻게 이룸어학원 주니어 캠프에 오게 되었나요
제 사촌 오빠인 임춘수 오빠가 추천해줘서 알게 되었어요. 춘수오빠가 예전에 여기 주니어 캠프에 온적이 있어요
그리고 이번엔 제 제일 친한 친구인 하율이가 온다고 해서 만약 같이 올 수 있다면 혼자서도 여기 올 용기가 생길거 같았어요
오기전에 세운 본인만의 목표가 있다면?
전체적인 영어실력을 향상 시키고싶었어요.
중간 정산! 지금 생각하기에 본인은 얼마나 달성한 것같나요?
그리고 돌아가기전까지 얼마나 달하고 갈 수 있을 것 같나요?
80%정도인것 같아요. 저는 평소에 선생님 수업에 귀기울이고 숙제를 또 한번 더 봤어요. 자습시간엔 방에서 자습하면서 미리 배울 내용을 책을 또 예습도 했어요.
그렇게 자습시간을 활용해서 예습과 복습을 열심히해서 지금 80%의 달성률을 유지하고싶어요.
본인이 생각하는 이룸어학원의 장점 한가지는?
제가 한국에서 있을때 가본 수영장들은 많이 물이 낮다고 생각했어요. 여기는 위험하지 않게 딱 정당하게 물높이도 좋고 물도 깨끗하고 또 넓어서 좋아요.
저는 하율이랑 예빈이랑 자주 수영을 하는데요. 진짜 즐거워요.
이룸어학원에 있는 제일 친한 친구의 이름과 여기서 함께한 추억을 하나만 이야기해주세요.
제 제일 친한 친구는 하율이에요.
하율이와 예빈이와 함께한 롤프레잉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저희가 옷을 골라야했는데 맘에드는게 없어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하율이가 여기 카메라를 가져왔었는데 사진을 찍어서 핏이 어떤지 알려줬거든요.
그때 모델같은 포즈를 취하면서 놀았어요.
재밌던 순간이었어요.
이룸어학원에서 제일 좋아하는 선생님을 소개해주세요.
Rosie샘은 텐션이 높고 수업을 재밌고 꼼꼼하게 설명을 잘해주세요. 우리는 Grammar를 공부해요. 어려운 것을 한번 더 체크하면서 공부해요. 꼼꼼하게 복습해서그런지 저는 수업이 잘 기억에 남아서 좋아요. Bell샘은 착하고 저를 많이 아껴주세요. 그리고 간식도 많이 주세요(ㅋㅋ).우리는 debate을 배워요. 영어를 이해할 수 있게 알려주세요 예를들면 천천히 제 속도를 맞춰주시는 그런 것들이요. 그리고 양쪽의 의견을 이해 가능하게 알려주셔서 좋아요.
제일 좋아하는 영어단어는 어떤건가요?
Parrot
앵무새가 너무 좋아서요. 앵무새 이름은 버터예요. 4학년 1월 1일부터 키웠어요.
그전부터 반려동물을 키우고시파고 졸라서 키우게 되었는데요 너무 귀엽기도해서 새해부터 키우게 되었어요.
원래는 이름이 앵두였다가 색이 버터색이어서 버터로 지었어요.
이룸어학원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이룸어학원은 신나고 재밌고 영어를 잘 배울 수 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추천을 하자면 이룸에서 뭔가 여기를 공부하겠다고 왔으니까 노는것보다는 공부에 좀 더 집중을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보여주고싶은 사진이있나요?
제가 오기전에 공항에 언니 엄마가 왔는데 언니가 액자를 주면서 편지가 있다고 얘기했어요.
편지를 여기와서 읽었는데 너무 고마웠어요.
(어떤 내용이었어요?)
그냥 필리핀 잘다녀오고 건강하라는 내용이었어요.
저의 단점을 이야기하면서 괜찮다고 저는 언니의 동생인거 자체로 좋다는 내용이었어요.
휘서의 멋진 필리핀 어학연수 인터뷰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다음에 또 재밌는 인터뷰로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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