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어학원에서 지내는 8주간 일본학생, 한국학생, 그리고 현지친구들 여러 사람을 만났습니다
저는 3인실을 이용하면서 일본학생, 한국학생 각각 1명의 룸메이트와 생활을 했고,
외국학생과 생활하면서 저희 영어실력의 한계를 느꼈지만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조금씩 조금씩 영어실력을 쌓아 지금은 외국학생들과도 가벼운 의사소통 하는데
지장이 없는 수준은 된 것 같습니다. 가끔 영어로 대화함에 있어 스스로도 대견함을 느낄때도 있네요^^;
연수 후 호주에 가서도 혼자서 살아갈 수 있겠구나...이런 자신감을 갖게 된 것 같아 다른 학생들에게도
워킹홀리데이 가기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룸어학원에 처음 왔을 때 여러단계로 나누어진 레벨에 두려움도 있었지만
저의 성향을 잘 파악해서 레벨에 맞게끔 수업진행에 도움을 받아 영어울렁증도 금새
해결되고, 배우기가 한결 편했습니다. 이제 호주로 떠나지만 8주간의 시간을 이곳에서
보내보니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매일 일과 이후 일본학생, 현지 친구들과 수영하고
축구, 농수, 배드민턴 등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영어도 늘게 되고, 정도 많이 들어
떠나기가 아쉬워 계속 있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이곳의 모든것을 뒤로하고
호주로 떠나야한다니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다시 한번 꼭 오고 싶은곳으로 저의 위쉬리스트에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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