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이룸 하나의 일기 39

이룸어학원 2024 겨울 주니어캠프 인터뷰-오현성 편

안녕하세요!HANA입니다오늘의 인터뷰 주인공은 오현성입니다.!이름과 자기소개해주세요.제 이름은 오현성이구요 올해 15살로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입니다.Lucas입니다. 영어 과외샘이 지어주셨어요. 이름은 맘에 들어요. 근데 저는 불교인데 천사랑 관련된 이름이어서 나중에 여기와서 알고 난감했어요. 딱히 신경쓰진 않아서 맘에들어요.어떻게 이룸어학원 주니어 캠프에 오게 되었나요어머니의 추천으로 오게되었어요. 방학때 놀고먹고 자고 하는게 아니꼬워보였나봐요 그래서 여기 오라고하셨어요. 아무도 없으니까 처음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왔어요. 그동안 저는 제 생활 루틴이 딱히 맘에 들지 않앗어서요. 자기개발차 오고자 마음먹게 된거같아요.오기전에 세운 본인만의 목표가 있다면?공부하는 습관을 잡고싶었어요. 생활루틴에 대해..

필리핀 살이 Lv.7 필리핀에서 노래방가기

안녕하세요HANA입니다.오늘은 놀러다녀온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헤헷친구들이 필리핀 생활이 어떻냐고 많이들 묻는데요제가 외국에서 살아본게 처음이라 그럴수 도 있지만,외국인들이 생각보다 한국을 많이 알고 좋아하더라구요.특히, 필리핀은 정말 한국문화를 좋아해요.어딜가서든 이건 한국에서 하는거야 하고 알려주면 더 좋아하더라구요.그리고 이런게 필리핀에 있다고? 느끼는 것들도 있어요.인생네컷이랑 노래방이요!(가게 이름도 NOREBANG, 유일한 한국식 노래방이여서 이렇게 지은듯)노래방,, 사실 전 음치몸치박치 삼치여서 노래방은 잘안가는데여기 음식이 너무 맛있다고 그래서,, 다녀왔습니당그리고 원장님께서 맥주와 간식들을 사주셨어요 떡볶이 떡꼬치 이런거요 ㅠㅠ 감동..음식들 너무 맛있어보이죠? 베트남 친구가 소떡을 따로..

이룸어학원 2024 겨울 주니어캠프 인터뷰-양예빈 편

안녕하세요! HANA입니다 오늘은 주니어캠프 인터뷰를 해보려고 해요 오늘의 주인공은 양예빈입니다. 이름과 자기소개해주세요.양예빈이구요. 올해 6학년입니다. 영어이름은 Yebeen이에요. 다들 처음에 이빈 혹은 에빈이라고 부르더라구요. 그렇지만 영어이름을 바꾸고싶은 생각은 없었어요. 취미는 유튜브보기이구요. 특기는 감자에게 물려서 살뜯기기입니다. 어떻게 이룸어학원 주니어 캠프에 오게 되었나요엄마가 설득을 했어요. 저는 터키를 다녀온적이 잇엇는데 음식이 진짜 맛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필리핀도 같을까봐 오기 싫엇는데요. 엄마가 아이패드 사준다해서 왔어요. 집에가면 아이패드가 기다리고 있어요. 엄마가 미리 사놨을지는 모르겠지만요.오기전에 세운 본인만의 목표가 있다면?영어 실력을 기르는거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

필리핀 살이 Lv.6 친구네 집에서 한식해먹기

안녕하세요 HANA입니다.여러분 제가 첫번째 컨텐츠에서 하고싶은거로 말한 세가지 기억하시나요? 1. 가족과의 소통(인터넷이 안되는동안 제일 힘들었거든요.) 2.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3. 나를 위한 요리 여기서 저는 1, 2는 모두 클리어했지만 3은 클리어하지 못했었어요. 왜냐하면 우리 어학원에서는 취사가 금지되어있기 때문이죠 ㅠㅠ 그런데 제 한국인 친구 Tony가 너무 흥미로운 제안을 하는거 아니겠어요? Tony 집에서 한식을 만들어서 외국인 친구들에게 소개해주자구요! of course, why not!!? 바로 승낙해버렸습니다 헤헤 오늘 제가 하고 싶은 요리는 물냉면 이었는데요. 오늘 초대할 Kazu, Takuya, Quincy는 일본인, 일본인, 베트남인 이라서 매운 음식은 힘들거 같고 제가 먹고..

이룸어학원 2024 겨울 주니어캠프 인터뷰-이지완 편

안녕하세요! HANA입니다 우리 이룸어학원에는 다양한 코스가 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도 방학때 진행하는 주니어캠프를 추천드려요. 4주에서 8주의 기간동안 어학원에서 합숙하면서 영어 공부와 필리핀 문화 교류를 모두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아이들을 이룸어학원에서 100%케어하고 있기 때문에, 자유도는 좀 낮지만 그만큼 매니저, 원장님, 선생님들과 더 많은 친밀도를 쌓을 수 있어요. 영어실력도 많이 높힐 수 있구요! 저는 우리 아이들이 단언컨데 지금까지의 주니어 캠프중에서 제일 잘해내고 있는 기수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매주 인터뷰를 올리려고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이지완입니다.이름과 자기소개해주세요.제이름은 이지완입니다. 나이는 이제 열두살이고, 자전거 타는걸 좋아해요. 여섯살때 배워서 일주일에 한번 ..

필리핀 살이 Lv.5 Speech contest 준비한 썰

안녕하세요! HANA입니다 :) 여러분 제가 맨날 올리는 컨텐츠들이 대부분 놀러다니는 내용인데요. 그건 그냥 여러분에게 바콜로드를 소개해주고싶어서구요 저도 공부를 한답니다.(안믿기시겠지만요 헤헷..) 사실 여기와서 수업도 듣고 친구들도 사귀면서 영어를 차근차근 익혀가긴 했는데요. 자연스럽게 쓰고 익히는게 좋기는 했지만 저는 목표를 가지면 미친듯이 달리는 편이라서 약간은 여유로운 이 생활이 불안하기도 했어요. 다른 친구들은 IELTS와 같은 시험을 준비하기도하는데요. 저는 당장 기초부터 시작한거라 지금 제가 아는 영어 단어들도 충분히 익혀야했기에 아이엘츠를 준비하는건 좀 중간단계를 붕뗀 느낌이었어요. 그러다가 이런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Speech contest!처음 봤을때는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이룸어학원 2024 겨울 주니어캠프 인터뷰-김휘서 편

안녕하세요! HANA입니다 이룸에는 다양한 코스가 있는데요. 오늘은 방학때 진행하는 주니어캠프를 이야기를 해보려고해요 4주에서 8주의 동안 합숙하면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아이들을 이룸어학원에서 100%케어한다는 점! 여러번의 기수가 있었지만 우리애들이 제일 잘해내고 있는 기수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인터뷰를 해보았는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김휘서입니다. 휘서는 4주차 친구였는데요. 인터뷰도 정말 잘했었었는데 제가 자료가 사라졌던거있죠 (미안해 휘서야 ㅠㅠ) 그래서 못올리다가 결국 찾게 되었어요 휴.. 휘서는 처음에 엄마를 많이많이 보고싶어했어요. 매일매일 울어서 어느날엔 룸메들이 저를 찾아왔는데요. 저는 보고싶은 감정은 충분히 덜어내야지 참는다고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울고..

이룸어학원 2024 겨울 주니어캠프 인터뷰-김민준 편

안녕하세요! HANA입니다 우리 이룸어학원에는 다양한 코스가 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도 방학때 진행하는 주니어캠프를 추천드려요. 4주에서 8주의 기간동안 어학원에서 합숙하면서 영어 공부와 필리핀 문화 교류를 모두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아이들을 이룸어학원에서 100%케어하고 있기 때문에, 자유도는 좀 낮지만 그만큼 매니저, 원장님, 선생님들과 더 많은 친밀도를 쌓을 수 있어요. 영어실력도 많이 높힐 수 있구요! 저는 우리 아이들이 단언컨데 지금까지의 주니어 캠프중에서 제일 잘해내고 있는 기수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매주 인터뷰를 올리려고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김민준입니다. 민준이는 어학원에 있을때 말이 많은 친구는 아니었는데요. 그건 그냥 제 생각이었어요. 정말 ENFP의 정석이랄까요. 준수와 함..

이룸학원 2024 겨울 주니어캠프 인터뷰-장태윤편

안녕하세요! HANA입니다 우리 이룸어학원에는 다양한 코스가 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도 방학때 진행하는 주니어캠프를 추천드려요. 4주에서 8주의 기간동안 어학원에서 합숙하면서 영어 공부와 필리핀 문화 교류를 모두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아이들을 이룸어학원에서 100%케어하고 있기 때문에, 자유도는 좀 낮지만 그만큼 매니저, 원장님, 선생님들과 더 많은 친밀도를 쌓을 수 있어요. 영어실력도 많이 높힐 수 있구요! 저는 우리 아이들이 단언컨데 지금까지의 주니어 캠프중에서 제일 잘해내고 있는 기수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매주 인터뷰를 올리려고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장태윤입니다. 태윤이는 매일매일 제게 하고싶은 말이 많은 학생이었어요. 때때로는 마음과 말의 속도가 달라서 힘들어하더라구요. 근데 영어를 할..

필리핀 살이 Lv4. Singcang-airport 에서 Sunset 맛집을 찾다!

안녕하세요! HANA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뭘 소개해드릴까 하다가 최근에 제가 만난 너무 예쁜 Sunset을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이 동네는 Sunset을 왜그렇게 좋아할까요? 다들 노을지는 것을 보기위해 이동을 하더라구요? 저는 보통 길을 걷다가 노을을 보면서 행복해지긴해요 그치만 노을을 목적으로 여행을 하진 않거든요. 저만 그런가요.? 그런데 몇 주 전부터 이 근처 선셋 맛집이 있다면서 꼭 가야한다구 제 룸메가 자꾸 그러더라구요. 전 뭐 재밌거나 함께하자고 하면 군말없이 다따르는 편입니다. 물음표는 순수한 궁금증일뿐! 싫은건 아니에요. 그래서 무조건 참여했습니다 ㅎㅎ 오늘의 목적지는 Singcang-airport 입니다! 혹은 Old airport 라고도 부르는데요. 지금은 운영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