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어학원 654

[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근방 갈 만한 휴양지 ] 맘부칼 & spa natura massage shop

안녕하세요 데이지에요 ! 이번주에는 주니어 캠프 액티비티로 맘부칼에 다녀왔답니다 ~ 바콜로드에 이룸어학원에서는 1시간도 걸리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는 곳이에요 ~ 맘부칼은 수영장도 있고, 야외 온천도 있답니다 ◡̈ 가는길에 이쁜 성당들도 있고 한국처럼 계곡도 볼 수 있었어요 제가 다녀온 어제는 낮에는 날씨가 매우 좋아서 하늘도 넘넘 이뻤답니다 저는 한국에서도 계곡이나 시골 가는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가는길이 다 제 취향 듬뿍이라 눈이 너무 즐거웠어요 ♥ 드디어 1시간 가량 차를 타고 도착했어요 ~ 이곳저곳 숙소가 있는걸 보니 이곳에서 숙박을 하고 힐링하고 가는 사람들도 많은가봐요 저도 몇 시간 혼자서 보내다 보니 가족단위로 오면 참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안에 들어가다 보면 계곡 옆에 이렇게 큰..

BACOLOD E-ROOM과 함께한 두번째 어학연수

저와 아들은 2019년에 이어, 팬데믹 이후 두번째로 필리핀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을 찾았어요. 첫번째 연수의 기억이 너무 좋았었기 때문에 망설임없이 선택했답니다. ‘4년 전 필리핀어학연수를 하면서 만났던 강사님을 볼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이 가장 컸던 거 같아요. 그 사이 이룸어학원에는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신축 건물로 이사한 후 시설면에서 쾌적하고 깔끔했어요. 기숙사 바닥이 카펫이 아닌 타일이라 더 좋고, 복도도 넓어 답답하지 않았답니다. 수업이 끝나면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풀이 있고, 어학원 건물에 위치한 바로 옆 샵에서 받는 마사지도 좋았어요. 분명 시간 맞춰 수업에 들어가고 쳇바퀴 돌 듯 반복되는 시간인데 전혀 지루하지도 바쁘지도 않은 여유를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

[ 필리핀 바콜로드 ] 아얄라몰 근방 카페 the coffee bean & tea leaf

필리핀 바콜로드에 위치한 아얄라몰과 매우 가까운 카페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바로 The coffee bean & tea leaf 인데요 ~ 저는 주로 아얄라를 가게 되면 바로 앞에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기는 합니다만.. 항상 자리가 여유치 않더라구요… 슬프게도 스타벅스가 대중적이고 제일 믿을 만해서 자주 갔는데요 제가 사람도 많이 없고 커피도 맛있고 케이크도 많은 카페를 발견 했답니다..~ 바로 스타벅스에서 앞으로 쭉 오다보면 도로변에 있는 이 카페에요 ! 매장은 너무너무 시원했고 지나다니는 사람들 보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 ◡̈ 오른쪽으로 쭉 가면 888도 나오고 위치는 스타벅스보다 더 좋은거같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스타벅스 매장만한 크기였던거 같아요 ! 필리핀은 어딜가나 저 타로 음료..

[ 필리핀 바콜로드 ] BAR PORIKO

오늘 소개해드릴 장소는 바로바로 ~ 이번에 처음가게 된 락손에 위치한 poriko라는 장소에요 ◡̈ 아마 낮에는 카페도 하는거 같아요 ! 필리핀이 다 그런건지 바콜로드만 그런건지 저녁에는 술집 낮에는 카페를 하네요..! 저는 비가 왔을 때 가서 그런지 빗 소리가 엄청 잘 들리더라구요 ~ 그렇게 건축이 튼튼하게 되지 않았는지 비가 조금씩 새었어요.. 그래도 분위기는 참 좋았답니다 ~ 메뉴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 같이 간 일본인 친구는 프렌치 프라이를 굉장히 좋아하는 친구인데 없더라구요.. 보니까 칠리 치즈 프라이가 있더라구요?! 칠리도 좋고 치즈도 좋아하는데 프라이까지..? 못 참지..바로 시켰어요 ◡̈ 제가 시킨 주류는 칵테일 주류중에 sangria를 주문 했어요 ! 뭔가 상큼한 과일맛이 나는 칵..

lakawon lsland 라카원 (필리핀 가볼만 한 곳 관광지, 여행지)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필리핀에 온지 어느덧 2주하고 5일이 더 지났네요 ◡̈ 태풍이 왔다고 하는데 다들 피해는 없는지.. 칼부림이 요즘 난다고 하는데 위험하지는 않은지.. 한국에 있을때 보다 더 뉴스를 챙겨보고 있는거 같아요 세상이 왜이리도 흉흉한지… 필리핀이 바콜로드 이 동네가 더 조용하고 친절하고 그런거 같아요… 다들 총기를 소지할 수 있다고 해서 안 좋게 보지만 바콜로드 이 곳은 너무나 좋은거같아요 바콜로드에 가볼만 한 곳이 어디있나 생각해 봤는데 라카원!이 가장 가깝고 좋은 곳인거 같아서 소개하고 싶어요 ◡̈ 이룸어학원에서 라카원으로 가는 길 바콜로드는 이게 일상이야 ~ 필리핀 사람들은 무섭지도 않나봐요.. 저는 지프니 문 없는거 보고 기절할 뻔 했는데 역시 필리핀... ..

생소한 필리핀 바콜로드에서 가족과 함께 어학연수를

생소하고 낯설게만 느껴졌던 필리핀 바콜로드 4주 어학연수 생활을 마치며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제 느낀 점을 써보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필리핀 어학연수를 세부로 한정지어 생각할 때 저는 단지 큰 목표없이 어디든 아이와 함께 가서 안전하고 즐겁게 어학연수를 함과 동시에 새로운 곳에서의 다채로운 경험도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는 생각으로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이룸어학원을 인터넷에서 접하게 되었고 재 방문률이 높다는 말에 반신반의하며 결정하고 바콜로드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학부모들이 그렇듯 좋은 환경 속에서 의미있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해 학습이 더해지길 바라는데 여기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에서 그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고 현지에 도착 후..

말레이시아에서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가다

1. 영어 수업 - 1:1의 수업 방식은 매우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 선생님들이 모두 친절하시고 상냥하셔서 저희 딸이 빠르게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 선생님들마다 강점이 있었고 고루 배치되어 다양한 선생님들과 함께하여 좋았습니다. 문법 선생님의 경우 간결하지만 섬세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이해하고 익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고, 대화 위주로 함께 하는 선생님들의 경우 편하게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나누며 정보도 얻고 듣기 연습도 많이 되었으며 친분을 쌓는데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 저희 딸 아이 선생님들은 어떠셨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겠으나 책을 보았을 때 적당히 과제도 내주시고, 꼼꼼히 확인하시는 것 같았고, 친절하신 것 같았습니다. 진도를 열심히 나가주시는 분도 계셔서 좋았습니다. 어떤 선생님은 이야..

평생 잊지 못 할 소중한 추억 -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안녕하십니까? 저는 특이하게 이룸어학원에 가족 연수를 온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저의 상황을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두 아이들은 중국에서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었으나, 영어 부족으로 학교 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보완하고자 3개월간의 필리핀으로 가족어학연수를 오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바콜로드의 이룸어학원에 오게 된 것에 대해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크게 3가지 이룸어학원의 수업, 생활, 여가활동으로 나누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수업 측면입니다. 채코제라는 유명 여행 유튜버가 이곳에서 어학연수 후 남긴 영상을 보면 딱 저와 생각이 동일합니다. 이곳 선생님들의 영어 수준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중국에서 아이들 국제학교 캐나다 교장 선생님과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

카테고리 없음 2023.06.27

비성수기시즌 이룸어학원에서 가족연수 한 달을 보내고.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에서 가족연수 한 달을 보내고. 우리 아이들에게 해외에서의 어학연수 경험은 처음이었기에 다소 떨리는 마음과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학원에 도착하였습니다. 특히나 ABC밖에 모르는 둘째 아이가 50분 6교시 수업을 견뎌줄지도 의문이었기에 걱정스러운 마음이 컸습니다. 단순히 첫째 아이가 영어 공부에 대한 흥미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목적으로 왔기에 둘째는 적응만 잘해주길 바랐습니다. 다행히 저희는 지인 가족과 함께 이곳에 오게 되어 아이들이 서로 의지할 수 있었고 지루할 틈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첫 주는 적응하는 주간이어서인지 초반 몇일간은 감기가 걸려 아이들 케어하고 수업 보내는 것이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아이들도 수업 첫날은 힘들다 어렵다 징징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게 적응하였습니다..

다둥이엄마의 바콜로드에서의 8주 어학연수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다둥이가족 어학연수 후기 사실 나는 해외경험도 20대에 처음있었고, 영어도 거의 하지못하는 그런 사람이었다. 아이들의 아빠가 영어를 하기때문에 해외여행을 가도 소통은 나의 몫이 아니었던터라 학창시절에 배운 영어가 전부였다. 그런 내가 애들 아빠도 없이 아이들셋만 데리고 어학연수를 간다고 했을때 결정한 나 자신도 놀랐고, 애들아빠도 마찬가지였다. 어학연수경험이 전무했던나는 주변의 소개로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이라는 곳을 알게되었다. 이룸어학원에 오기로 처음 결심했었던때는 코로나가 시작되기전이었다. 그때 우린 2020년 3월 출국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던 중 출국전날 필리핀 공항이 셧다운되면서 모든 항공기 운항이 중지되었다. 그때는 코로나가 어떤 질병이었는지 알지 못했던 상황이라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