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 764

필리핀살이Lv.13 The Negros Museum

안녕하세요! HANA 입니다. 여러분은 쉴때 보통 어떤 일을 하세요? 저는 한국에 있을 때, 친구들과 종종 미술관에 가곤했어요. 국중박,, 포기모태… 야간개장도 자주가구.. 필리핀에서도 꼭 가고싶었는데, 여기에는 박물관, 미술관이라고 할만한 곳이 한군데 밖에없더라구요. 바로 Negros Museum 그래서 아끼고 아끼다가 지난주에 다녀왔습니다 :) 일찍다녀올걸 그랬어요.. 왜냐면 에어컨이 있는 방이 랜덤이라 ㅋㅋㅋㅋㅋㅋ 더울때 가니까 힘들더라구요.. 학생 아이디카드를 가져가면 100peso를 80peso로 할인 해주니까요! 잊지말고 챙겨가세용 네그로스 뮤지엄은 아얄라몰 근처에 있습니다. 걸어서 5분거리예요. 이 날은 너무 더워서 그랩을 타고 갔지만, 지프니 혹은 에어컨버스 모두 가능하답니다 :) 오늘의 ..

필리핀살이Lv.12 Gigantes 여행하기

안녕하세요 HANA입니다. 5월의 휴일들을 잘 즐기고 계신가요? 여기와 한국은 휴일이 다르지만 휴일이 있으면 행복해진다는건 모두 같은마음이겠쬬오오 한창 여기에도 긴 휴일이 있을때가 있었는데요. 어디로 갈까하다가 Gigantes 라는 곳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작은 섬들이 즐비한 곳인데요. 배를 타고 투어하는데 이번에 다녀오면 프라이빗하게 다녀올 수 있다는거예요. 저는 이때 당시에 두 개의 차이는 잘 모르지만 같이 가는 친구들이 모두 베트남 친구들이었어요. 그 중에서는 친해지고 싶은 친구(Jessie)도있고, 이미 친한 친구(Quincy)도 있었는데 자기가 다 챙겨준다고 하길래 그냥 한번 맡겨보자 하는 마음에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외국에서 더 외국인 되기 여행! 멤버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왼쪽 위에부터)..

아직도 새집 같은 기숙사 2,3인실

1인실 사진은 5월임에도 불구하고 마감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ㅜㅜ 2,3인실도 이번주말부터는 학생들로 가득 차 드뎌 마감이 되었네요~~바콜로드에 위치한 이룸어학원은 펜데믹전의 학원 분위기, 정규직 선생님수, 등 모두가 빠르게 복구 되었습니다.이에 가장 빠른 출국 가능일을 안내해 드릴께요 1인실  남자 8월 25일 2명 ~~           여자 8월 25일 2명 ~~~      2인실   남자 8월 25일 8명 ~~            여자 8월 25일 8명 ~~          3인실  남자 8월 18일 2명, 8월 25일 12명 ~~           여자                        8월 25일 12명 ~~        4인가족실  9월 1일 ~ 2개 8월말 이후 ..

필리핀살이Lv11.축제모음집

안녕하세요 HANA입니다 :) 오늘은 필리핀의 야시장 체험이야기들을 해보려고해요. 원래 동남아 오면 야시장 환상이 좀 있잖아요? 여러음식들과 야장의 분위기 등등 저는 사실 필리핀에 오기전에 필리핀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이 왔는데요. 최근에 안 사실은 필리핀에는 미슐랭이 없다는거에요. 무슨말인지 이해가 가세요? 여기는 맛있는 음식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영국vs필리핀 영국 승!! 일정도로 필리핀 음식은 맛있지 않아요. 그래서 야시장에서도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막 맛있다는 느낌은 받기 어려워요. (바콜로드 한정, 제 피셜) 그치만 축제나 가끔 열리는 큰야시장은 종류도 좀 더 다양하고 볼거리가 많답니다. 그래서 다녀온 야시장 썰들을 좀 풀어볼게요. 처음으로 소개하고싶은 곳은 1. Mega world 근..

필리핀살이Lv10.학원 생활 이모저모

안녕하세요 HANA입니다. 오늘은 학원생활 이모저모를 알아볼거예용 학원생활이 재밌는 일들이 많은데, 하나의 컨텐츠로 쓰기는 애매해서 모아두고 있었거든요. 요즘 우리 어학원에는 여러국적의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외국인 친구들이랑 교류할 기회가 많은데요. 요즘 우리 어학원의 학생 비율이 이래요 특히, 저는 요즘 베트남 친구들하고 교류할 일이 많았었는데요. 워낙 다들 다정하고 잘챙겨줘서 한명한명 떠날때마다 얼마나 우는지몰라요 한창 Jessie가 저희에게 베트남 음식을 해주곤 했었는데요. 여러 친구들이 모여서 나눠먹곤 했어요. 저는 확실히 베트남 음식이 잘맞더라구요. 크크크 직접 시장에 가서 사고 재료를 다듬고, 요리하고 정말 너무 정성스럽져?? 지금도 그 맛들이 생각나요.쌀국수도 해먹구요. 진짜 알차죠??ㅎ..

필리핀살이Lv.9 마라탕과 닭발먹기

안녕하세요 HANA입니다. 한국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죠? 여기는 이미 불타고 있습니다. 지지난주에 아버지와 통화를 했는데, 한국은 27도를 넘겼다고 너무 덥다고 하시는거예요 여기는 지난주에 43도를 넘겼습니다.. 저녁에도 30도를 넘어요. 한국에서는 너무너무더울 때, 뭘 하죠? 이.열.치.열 너무 그립던 한국 음식을 해 먹었던 이야기들을 해볼까해요. 우선, 마라탕이야기를 해볼까요? ㅎㅎㅎㅎ 한국에서는 집에서도 쉽게 주문할 수 있는 마라탕이지만 여기서는 정말 쉽지 않은데요. 데이지의 추천으로 그나마 맛이 비슷하다해서 Ayala Mall안에 Tomyang 이라는 샤브샤브 뷔페집을 다녀왔지만, 저는 전혀 마라맛을 느끼지 못했어요(미안해 데이지 ㅠ) 그래서 거의 포기하던중에,,, 오대감, 한인마트에서 마라..

필리핀 살이 Lv.8 봉사활동 다녀오기

안녕하세요 HANA입니다. :) 오늘은 어학원에서 진행한 따뜻한 프로그램 이야기를 할까해요. 때는 바야흐로 4월 초, 연휴 첫날이었는데요. 이 날 봉사활동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참여를 위해서는 참가비도 내야했고, 연휴 첫날을 쓴다는게 쉬운건 아니었는데요. 많은 학원의 선생님들 모든 오피스 직원(저를 포함한 매니저들) 학생들이 참여했답니다. 필리핀에서 지내면, 당연히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많이 보곤해요. 저는 근데 작은 기술, 능력이라도 써서 돈을 번다면 제가 웃돈을 줄 만큼 존중하지만 구걸하는 아이에게 돈을 주지는 않거든요. 여기서는 부모가 돈을 벌 능력이 되면서도 아이들을 거리로 보내 구걸을 시키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있어요. 이런 이야기를 들었을 때, 뭔가 한번쯤은 아이들을 제대로 돕고싶은데..

이룸어학원 2024 겨울 주니어캠프 인터뷰-오현성 편

안녕하세요!HANA입니다오늘의 인터뷰 주인공은 오현성입니다.!이름과 자기소개해주세요.제 이름은 오현성이구요 올해 15살로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입니다.Lucas입니다. 영어 과외샘이 지어주셨어요. 이름은 맘에 들어요. 근데 저는 불교인데 천사랑 관련된 이름이어서 나중에 여기와서 알고 난감했어요. 딱히 신경쓰진 않아서 맘에들어요.어떻게 이룸어학원 주니어 캠프에 오게 되었나요어머니의 추천으로 오게되었어요. 방학때 놀고먹고 자고 하는게 아니꼬워보였나봐요 그래서 여기 오라고하셨어요. 아무도 없으니까 처음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왔어요. 그동안 저는 제 생활 루틴이 딱히 맘에 들지 않앗어서요. 자기개발차 오고자 마음먹게 된거같아요.오기전에 세운 본인만의 목표가 있다면?공부하는 습관을 잡고싶었어요. 생활루틴에 대해..

필리핀 살이 Lv.7 필리핀에서 노래방가기

안녕하세요HANA입니다.오늘은 놀러다녀온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헤헷친구들이 필리핀 생활이 어떻냐고 많이들 묻는데요제가 외국에서 살아본게 처음이라 그럴수 도 있지만,외국인들이 생각보다 한국을 많이 알고 좋아하더라구요.특히, 필리핀은 정말 한국문화를 좋아해요.어딜가서든 이건 한국에서 하는거야 하고 알려주면 더 좋아하더라구요.그리고 이런게 필리핀에 있다고? 느끼는 것들도 있어요.인생네컷이랑 노래방이요!(가게 이름도 NOREBANG, 유일한 한국식 노래방이여서 이렇게 지은듯)노래방,, 사실 전 음치몸치박치 삼치여서 노래방은 잘안가는데여기 음식이 너무 맛있다고 그래서,, 다녀왔습니당그리고 원장님께서 맥주와 간식들을 사주셨어요 떡볶이 떡꼬치 이런거요 ㅠㅠ 감동..음식들 너무 맛있어보이죠? 베트남 친구가 소떡을 따로..

이룸어학원 2024 겨울 주니어캠프 인터뷰-양예빈 편

안녕하세요! HANA입니다 오늘은 주니어캠프 인터뷰를 해보려고 해요 오늘의 주인공은 양예빈입니다. 이름과 자기소개해주세요.양예빈이구요. 올해 6학년입니다. 영어이름은 Yebeen이에요. 다들 처음에 이빈 혹은 에빈이라고 부르더라구요. 그렇지만 영어이름을 바꾸고싶은 생각은 없었어요. 취미는 유튜브보기이구요. 특기는 감자에게 물려서 살뜯기기입니다. 어떻게 이룸어학원 주니어 캠프에 오게 되었나요엄마가 설득을 했어요. 저는 터키를 다녀온적이 잇엇는데 음식이 진짜 맛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필리핀도 같을까봐 오기 싫엇는데요. 엄마가 아이패드 사준다해서 왔어요. 집에가면 아이패드가 기다리고 있어요. 엄마가 미리 사놨을지는 모르겠지만요.오기전에 세운 본인만의 목표가 있다면?영어 실력을 기르는거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