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NA입니다.여러분 제가 첫번째 컨텐츠에서 하고싶은거로 말한 세가지 기억하시나요? 1. 가족과의 소통(인터넷이 안되는동안 제일 힘들었거든요.) 2.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3. 나를 위한 요리 여기서 저는 1, 2는 모두 클리어했지만 3은 클리어하지 못했었어요. 왜냐하면 우리 어학원에서는 취사가 금지되어있기 때문이죠 ㅠㅠ 그런데 제 한국인 친구 Tony가 너무 흥미로운 제안을 하는거 아니겠어요? Tony 집에서 한식을 만들어서 외국인 친구들에게 소개해주자구요! of course, why not!!? 바로 승낙해버렸습니다 헤헤 오늘 제가 하고 싶은 요리는 물냉면 이었는데요. 오늘 초대할 Kazu, Takuya, Quincy는 일본인, 일본인, 베트남인 이라서 매운 음식은 힘들거 같고 제가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