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NA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을 행복하게 만드는게 어떤건가요?
저도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분명 음식으로 느끼는 행복감이 정말 클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특히 한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룸어학원에 오기전에 음식에 대한 걱정이 정말 컸어요.
그런데 정말 괜한 걱정이었던거 있죠?
이룸어학원에는 늘 김치를 포함한 짱아찌가 나오는데, 정말 맛있어요.
원래 백반에서 제일 중요한건 사이드 반찬이잖아요? 저는 여기 김치 너무 맘에 들어요.
그리고 외국인이 많다보니 주 메뉴에 대한 고민도 많이하시고, 특별한 이벤트와 관련된 음식도 준비해주세요.
새해에 데이지가 먹었던 떡국 기억하시나요?
저도 설날이라고 떡국! 먹었습니다 ㅎㅎㅎ
오늘의 메뉴 공개~ 이렇게 매일매일 끼니마다 다른 메뉴들을 아침에 적어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가보면 식당앞에 음식들이 준비 되어있답니다 :)
보통은 국은 밥과 함께 먹지만 떡국은 떡국 하나가 끼니잖아요. 이렇게 많은 음식들이 있는날에는 당연히 식사시간이 길어져요.
그럴 땐 이렇게 테라스에서 식사도 가능합니다.(사실 그냥 평소에도 가능해요 ㅋㅋ)
따뜻한 햇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밥을 먹으면 얼마나 좋게요? ㅎㅎㅎ
오순도순 모여서 바람맞으면서 점심먹는 모습 너무 보기 좋지않나요? ㅎㅎ
또 지난 주말에는 비빔밥이 나왔는데요(자주 나와요)
정말 정성 가득한 비빔밥입니다.
실은 집에서 비빔밥먹을때는 그냥 콩나물 반찬+이것저것 넣어서 먹거든요.
이렇게 제대로 차려먹진 않은단 말이에요? 저만 그런거아니죠? ㅎㅎ
이렇게 예쁘고 다양하고 건강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ㅎㅎ
이 날의 식사를 외국인 친구들에게 물어봤거든요. 아마 비빔밥이 처음인 친구도 있을거라 어땠냐고 물으니,
너무 배불렀지만 야채가 많아서 괜찮았다고 하네요. (역시 소화에 좋은 한식 ㅎㅎ)
필리핀 음식은 고기가 거의 필수로 들어가서, 이런 야채가 나올때면 참 좋아요.
저날은 말도안하고 흡입해버렸습니다 - * 후훗
저는 매일 제 식사를 부모님께 보내곤 하거든요.
제가 먹은 식사들이 부모님께 안부용이라 예쁘진 않지만 늘 다양하고, 알차다는 의미로 공유해볼게요!
짜잔-*
어떠세요? 이룸어학원의 식사들?
가끔은 밖에 나가서 저녁을 먹고 들어오는데
오히려 안에서 먹을걸 더 배부르고 맛있는데 싶을 때가 많아요
우리어학원 밥은 맛있고, 반찬이 다양해서 늘 배부르거든요
우리 이룸어학원은 자랑할게 정말 많은데요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또 자랑할거리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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