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이룸 에이든의 일기 47

바콜로드 이룸어학원의 주말 봉사활동 (귀여운 아이들)

봉사활동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막상 바쁘다는 핑계로 참여하지 못했던 지난 날! 필리핀 바콜로드에 와서야 참여하게 됐어요. 2시간 정도의 짧은 시간이지만 나눔의 행복에 대해 알게된 시간이었습니다. 봉사활동 가는 날이 토요일이었는데 필리핀 바콜로드 날씨가 참 좋았어요! 요 주..

필리핀 바콜로드 이룸어학원 근처 분위기 좋은 카페, 간식

수요일에 도착해 이룸어학원에 적응하다보니 주말에는 주변을 구경할만큼 여유가 생겼답니다. 이룸어학원 매니저님께서 학원 근처에 꽤나 근사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해봤어요. 수업이 없는 주말 늦잠을 자고 방문한 곳은 이룸어학원 근처에 위치한 카페 페페! 왜 이름이 페페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