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ANA입니다. 한국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죠? 여기는 이미 불타고 있습니다. 지지난주에 아버지와 통화를 했는데, 한국은 27도를 넘겼다고 너무 덥다고 하시는거예요 여기는 지난주에 43도를 넘겼습니다.. 저녁에도 30도를 넘어요. 한국에서는 너무너무더울 때, 뭘 하죠? 이.열.치.열 너무 그립던 한국 음식을 해 먹었던 이야기들을 해볼까해요. 우선, 마라탕이야기를 해볼까요? ㅎㅎㅎㅎ 한국에서는 집에서도 쉽게 주문할 수 있는 마라탕이지만 여기서는 정말 쉽지 않은데요. 데이지의 추천으로 그나마 맛이 비슷하다해서 Ayala Mall안에 Tomyang 이라는 샤브샤브 뷔페집을 다녀왔지만, 저는 전혀 마라맛을 느끼지 못했어요(미안해 데이지 ㅠ) 그래서 거의 포기하던중에,,, 오대감, 한인마트에서 마라..